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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멧에 검은 우비' 30초 만에 금은방 턴 40대 "생활비 모자랐다"
      헬멧을 쓰고 금은방에 침입해 30초 만에 1,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새벽 3시 10분쯤 부천의 한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순 뒤 들어가 골드바와 금팔찌 등 1,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CCTV 영상에는 헬멧에 검은 우비를 입고 있는 A씨가 30초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행 직후 A씨는 가게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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