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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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년에 한번 피는 꽃' 용설란 '활짝'
      【 앵커멘트 】 용설란 꽃은 100년에 한 번 꽃을 피운다는 속설이 있는 신비로운 꽃인데요. 이 보기 드문 꽃이 광주의 한 꽃집에서 피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강아지 꼬리를 닮은 꽃대를 따라 노란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해 용설란이라 불립니다. ▶ 스탠딩 : 임경섭 - "아래부터 터지기 시작한 용설란 꽃망울이 중간까지 피었습니다. 일생에 한 번 핀다고 해 보는 사람들에게는 복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용설란은 꽃을 피우려면 10년 이상의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그
      2023-11-29
    • 100년에 한 번 피는 꽃 '용설란' 피었다..“큰 행운 올 징조”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 '용설란'이라고도 불리는 꽃이 최근 광주광역시의 한 화원에서 활짝 피어나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용설란(龍舌蘭, 학명 : Agave americana, American aloe)은 ‘아가베’로 불리며 비짜루과(아스파라거스과) 용설란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서양에서는 여우 꼬리를 닮았다고 해 '여우꼬리 아가베'로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기가 극히 드물어 ‘100년에 한 번 피는 꽃’으로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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