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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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선 도전 김산 군수 압도적 1위...무주공산 완도 김신·신의준 선두 다툼
      【 앵커멘트 】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가 주목을 받고있는 무안군에선 김산 현 군수가 선두를 달렸습니다. 3선 연임제한으로 무주공산인 완도에선 김신 군의원과 신의준 도의원이 선두 다툼을 벌이는 가운데 이철 도의원이 추격하는 양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내년 6월 무안군수 출마자로 거론되는 후보군 중에서 가장 지지하는 사람은 누군지를 물었습니다. 김산 현 군수가 33.7%로 나광국 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15.8%p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최옥수 전 무안군수 후보 11.8%, 이정운 전
      2025-11-05
    • 김신ㆍ신의준ㆍ이철 오차범위 내 접전 [KBC 전남 완도군수 여론조사]
      현직 신우철 군수의 3선으로 무주공산이 된 완도군의 새 군수직을 놓고 김신ㆍ신의준ㆍ이철 등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일 이틀간 전라남도 완도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완도군수 후보군 중 가장 지지하는 사람을 물은 결과 김신 전 완도군의원이 23.9%, 신의준 현 전남도의원이 22.0%의 지지를 얻는 등 오차범위 내인 1.9%p 차이를 보이며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였습니다. 김신 전 군의원은 △남
      2025-11-05
    • [2026 지방선거 누가 뛰나?] '무주공산' 완도군수 자리를 잡아라...본선보다 치열한 '물밑 전쟁' 시작[지방자치TV]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1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남 완도군수 선거전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3선 연임 제한으로 신우철 현 완도군수가 출마할 수 없게 되면서 완도군수 자리는 사실상 '무주공산'이 됐고, 이를 두고 8명의 후보군이 물밑 경쟁을 시작하며 선거열기가 점차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현지 지역 언론에 따르면,현재 완도군수 출마가 거론되는 주요 인물은 ▲김세국 전 전남도 감사관 ▲김신 전 완도군의원 ▲신영균 전 완도군 경제산업국장 ▲신의준 전남도의원 ▲우홍섭 전 진도부군수 ▲이철 전남도의원 ▲지영
      2025-08-08
    • [이슈초대석]신우철 완도군수
      민선 8기가 출범한 지 20일이 됐습니다. 자치단체장에게 민선 8기의 청사진과 지역 현안의 해결을 들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3선에 연임에 성공한 신우철 완도군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앵커: 먼저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주 전남 자치 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3선 연임에 성공을 하셨는데요. 소감이 어떠신지요? ▲신우철 완도군수: 얼마 전 3선의 영광을 안겨 주신 국민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 3번의 기회를 주신 것은 우리 완도가 당면한 현안 사항들을 잘 해결하라는 군민들의 뜨거운 열망이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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