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성

    날짜선택
    • 광주FC 이정효 '과한 질책' 논란에 오후성 "감독님이 먼저 사과.."
      광주FC 이정효 감독의 선수를 향한 질책성 언행을 두고 당사자인 오후성이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후성은 7일 자신의 SNS에 "이정효 감독님과 저의 일로 너무 많은 논란과 비난이 이어지는 것 같아 용기 내어 제 생각과 현재 상황을 알려드리려 글을 써 본다"고 적었습니다. "우선 제일 걱정하는 부분들 중 불화설이나 이에 따른 보복의 유무에 대해 말씀드리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사실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후성은 "감독님과 저는 이번 일에 대해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선수의 입장에서도
      2025-05-08
    • [케스픽 in 사우디]광주FC 오후성 "후반전, 맡겨주세요! 알 힐랄 수비진 흔들 것"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최강팀 알 힐랄과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8강전을 앞두고 광주FC의 오후성이 "멋진 경기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오후성은 8강전을 하루 앞둔 24일(현지시간) KBC 취재진과 만나 "어느 정도의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지금 잘 준비하고 있다"며 "내일 (경기가)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들 이 순간만 기다렸기도 하고 얼마나 이 경기가 중요한지 잘 알고 있어서, 너무 들떠 있지 않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정효 감독의 '발라버리던가 아니면 발리던가' 각오에 대해선, "정확히 잘
      2025-04-25
    • 광주FC 아사니·오후성·이민기, K리그1 3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역전승을 이끈 광주FC 3인방이 K리그1 2025 3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2025 3라운드 6경기를 평가한 결과, 짜릿한 역전승으로 광주의 리그 첫 승을 만들어낸 아사니와 오후성, 이민기를 베스트11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광주는 지난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아사니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 1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오후성 역시 광주 입단 후 리그 첫 도움과 아사니의 역전골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며 개인 첫 라운드 베스트11
      2025-03-05
    • 물 오른 광주FC 오후성 "골 넣으면 욕 해도 된다고 했죠?" [케스픽]
      - 코리아컵에 이은 아시아챔스 1차전 헤딩골 득점. 큰 대회 골 감각이 요즘 물이 오른 것 같다. 맞아요. 리그에서는 출전 기회가 좀 적었기도 하고 대회 때 기회가 올 거라고 계속 준비하고 있었는데 준비했던 게 대회에서 보여진 것 같아서 대힝인 것 같아요 - 컵 대회가 끝나고 이정효 감독이 이후성 선수 칭찬을 많이 했다. 여러 장점이 많긴 하지만 경기장에서 본인 감정에 취해 있을 때 팀플레이를 잘 못할 때가 있다고 하던데 어떤 부분인지?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 감독님이 정확하게 말씀해 주신 것 같아요. 제 플
      2024-09-25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