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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새 '급발진 의심' 신고자 연령 살펴보니…56.8% 50대 이하
      지난 10년간 정부 기관에 접수된 '급발진 의심' 사고 중 절반 이상은 50대 이하가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가 지난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10년 6개월간 접수한 '급발진 주장' 사고 신고 건수는 총 456건입니다. 이 중 신고자의 연령이 확인된 사례는 396건입니다. 이들 사례를 신고자 연령별로 보면 60대가 122건으로 가장 많은 30.8%를 차지했고, 50대가 108건(27
      2024-07-10
    • 세뱃돈 몇 살까지?..취업 전·미성년 연별대별 상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세뱃돈 연령' 논쟁에 20∼40대가 어떤 의견을 가졌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편의점 CU는 자체 커머스앱인 포켓CU에서 진행한 관련 설문조사에서 '취업 전까지 세뱃돈을 준다'는 답변이 3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어 '미성년자는 모두 준다'(30.4%), '나이와 관계없이 세배만 하면 모두 준다'(18.4%), '어린이까지만 준다'(6.7%) 등의 순이었다. 2.1%는 '많이 버는 사람이 적게 버는 사람에게 준다'고 답했습니다. 답변의
      2024-02-09
    • '고등학교때 샤넬 처음 샀어요'...갈수록 낮아지는 명품 소비 연령
      명품 브랜드가 제품가격을 잇따라 인상하고 있는 가운데 명품을 처음 구입하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전국의 만 19∼59세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명품 소비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7명(71.6%)이 주변에서 명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답할 만큼 명품은 대중화돼 있습니다. 명품을 구매하는 적정 시기로는 주로 경제적 소득이 있는 30대(37.2%·중복응답)
      202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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