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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은퇴 고민 중..구단과 얘기하고 있어"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현역 은퇴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은 1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전을 승리한 뒤 '은퇴한다는 소문이 돈다'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김연경은 "아예 생각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고민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구단과 얘기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연경은 "한국 나이로 36살이고 오랫동안 배구를 한 것은 사실"이라며 "예전부터 가장 높은 자리에 있을 때 자리를 내려놓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만약 은퇴한다면 그런 전제 하의 결정일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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