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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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포르쉐 마구 내리쳐"..경찰, 용의자 추적
      인천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고급 외제 차량을 파손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3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새벽 0시 13분쯤 연수구 동춘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누군가 쓰레기통으로 포르쉐 차량 유리창을 파손하고 도주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CCTV에는 한 남성이 식당 주차장 외부에 있던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차량의 뒷창문을 내리치는 모습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남성이 1시간여 뒤에 다시 와서 운전석 문을 여러 차례 열어보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2024-08-23
    • "쓰레기 버릴 곳이 없다" 민원에 서울시, 길거리 쓰레기통 늘린다
      서울시가 길거리 쓰레기통을 다시 확대합니다. 서울시는 현재 4,956개인 길거리 쓰레기통을 올해 5,500개, 2024년 6,500개, 2025년 7,500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까지는 집이나 사업장에서 종량제 봉투를 사서 버려야 할 쓰레기를 길거레 쓰레기통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길거리 쓰레기통을 줄이는 추세였습니다. 하지만 거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버릴 곳이 마땅치 않아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실제로 서울시 기후환경본부가 지난 2021년 서울시민 3,112명을 대상으로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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