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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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도심 하천 오폐수 유입 일주일 넘겨..시는 책임 떠넘기기 '급급'
      전남 여수 도심 하천에 오폐수가 일주일 넘게 유입되는데도 여수시는 부서 간 떠넘기기에 급급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 5일부터 현재까지 일주일 넘게 오폐수가 지방 하천인 쌍봉천으로 유입되면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폐사하는 등 환경 오염 피해가 나타나는데도, 여수시는 오염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시 하수도과와 기후생태과가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부서 간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민원 늑장 대처를 두고도 부서 간 서로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어 시민들의 불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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