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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장 놀러갔다 곤돌라에 밤새 갇힌 女..영하 5도 추위에 '벌벌'
      미국에서 스키장에 놀러 갔던 여성이 밤새 스키장 곤돌라에 갇혀 영하의 추위 속에 벌벌 떨다 구조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CNN 등 보도에 따르면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호호수 인근 헤븐리 스키 리조트에서 여행객 모니카 라소가 곤돌라에 15시간 동안 갇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온 라소는 스키를 타던 중 너무 지친 나머지 곤돌라를 타고 하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곤돌라는 라소가 탑승한 지 불과 2분 뒤인 오후 5시쯤 운행을 멈췄습니다. 휴대전화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라소는 곤돌라에 갇힌 채, 목소리
      2024-01-29
    • 스키장 리프트 타다 10m 추락..10살 아동 병원 이송
      강원도 정선의 한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타던 10대 학생이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21일 저녁 6시 40분쯤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의 한 스키장에서 10살 A군이 리프트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리프트를 타고 스키장을 오르던 중 1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군은 허리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스키장 #리프트
      2024-01-22
    • 강원 휘닉스파크 곤돌라 40분 정지..이용객 60여 명 무사 구조
      강원도 스키장에서 곤돌라가 멈추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7일 오전 10시 15분쯤 강원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파크에서 이용객을 태운 곤돌라가 공중에서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곤돌라에 탑승해 있던 스키장 이용객 64명이 40분 가량 공중에 매달려 있다 구조됐습니다. 멈춰버린 곤돌라의 최대 높이는 20~25m로 알려졌습니다. 곤돌라는 오전 10시 53분부터 다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곤돌라가 갑자기 멈춰서며, 일부 캐빈끼리 충돌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2024-01-07
    • "이미 300명이 먹었는데"..스키장 식당 밥통서 수건 나와
      스키장 식당의 단체급식용 바트(밥통) 밑바닥에서 수건이 나오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도 일본도 아닌 국내 이용객들이 많이 모이는 강원도 스키장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낮 12시 반쯤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 단체로 스키를 배우러 간 20대 A씨가 식당 밥통에서 수건을 발견했습니다. 당시 A씨는 배식 줄의 뒤편에 서서 밥통이 거의 다 비어갈 때쯤 배식을 받았습니다. 바닥을 드러낸 밥통 바닥에서 수건을 발견한 A씨는 당황해 식당 관계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수건을
      2023-12-11
    • 골프연습장·썰매장 등 체육시설 차리기 쉬워진다
      앞으로 골프연습장이나 썰매장 등 일반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체육시설 관련 사업의 진출이 더욱 쉬워질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체육시설업의 신규 진입을 제한하거나 사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규제를 개선합니다. 이에 따라 이런 내용을 담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이하 체육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5. 10.~6. 19.)를 실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현행 법령은 자동차경주장, 실외 골프연습장, 썰매장을 운영하는 체육시설업자에 대해 해당
      2023-05-10
    • 강원도 스키장서 리프트 중단, 이용객 70여명 20분간 '공포'
      강원도 춘천의 한 스키장에서 운행 중이던 리프트가 갑자기 멈추면서 이용객 수십여 명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11시 40분쯤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서 중급 슬로프를 오가는 리프트가 멈춰섰습니다. 이로 인해 리프트에 타고 있던 이용객 70여 명은 구조되기까지 20분간을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스키장 측은 사고가 난 리프트의 운영을 중단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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