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숙대 석사논문 '표절' 잠정 결론
숙명여자대학교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숙대에 따르면 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진위)는 지난달 말 본조사 결과를 김 여사에게 통보했습니다. 숙대는 검증 결과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연진위는 김 여사의 석사 논문에 대해 잠정 표절 결과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논문은 김 여사가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에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제출한 석사학위 논문입니다. 논란이 일자 숙대는 20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