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날짜선택
    • 김건희 여사 '숙명여대 석사 논문 표절' 최종 확정
      김건희 여사의 숙명여대 석사 학위 논문이 표절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25일 숙명여대 민주동문회는 김 여사 논문이 표절이라고 결정을 내린 숙명여대의 조사 결과에 이의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앞서 김 여사도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진위)는 표절 확정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김 여사는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석사 논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가 표절이라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논란이 일자 학교 측은 2022년 연진위를 구성해 조사에 착수
      2025-02-25
    • 김 여사, 논문 표절 이의 신청 기한 만료 임박..불복 여부 '주목'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이라는 숙명여자대학교 측 통보를 받은 지 30일이 된 12일에도 아직 별도의 불복 의사를 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은 논문이 표절이라는 조사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 기한입니다. 12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김 여사가 이날 자정까지 학교 측 통보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경우 논문이 표절이라는 학교 측 조사 결과는 사실상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 측은 13일 오전 회의를 열고 김 여사의 논문을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 여사 측이 이
      2025-02-12
    • 김건희 여사 숙대 석사논문 '표절' 이어 국민대 "박사학위 취소 검토"
      숙명여대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을 표절로 잠정 결론 내린 가운데, 국민대도 김 여사의 박사학위 취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5일 국민대에 따르면, 국민대는 숙명여대에서 석사학위 취소 결정이 나면 박사학위 취소 여부도 결론 내릴 계획입니다. 김 여사의 석사학위가 취소되면 박사학위 수여 요건이 사라져 재심의를 거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국민대 대학원 학칙상 박사 과정에 입학하려면 석사학위를 취득하거나 동등 이상의 학력이 요구됩니다. 앞서 김 여사가 지난 2008년 국민대에 제출한 논문은 '회원 유지' 부분
      2025-01-15
    • 김건희 여사, 숙대 석사논문 '표절' 잠정 결론
      숙명여자대학교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일 숙대에 따르면 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연진위)는 지난달 말 본조사 결과를 김 여사에게 통보했습니다. 숙대는 검증 결과를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연진위는 김 여사의 석사 논문에 대해 잠정 표절 결과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표절 의혹이 제기된 논문은 김 여사가 1999년 숙대 교육대학원에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제출한 석사학위 논문입니다. 논란이 일자 숙대는 20
      2025-01-07
    • 교육위 '국감 불출석' 전 숙명여대 총장 등 6명 고발
      국회 교육위원회는 5일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을 비롯해 국정감사 불출석과 위증 등의 사유가 있는 증인 6명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위는 김건희 여사의 석·박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음에도 불출석한 장 전 총장을 비롯해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을 고발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들 외에도 김형숙 한양대 교수와 김수기 한국학력평가원 대표,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등이 위증과 서류제출 요구 거절 등의 사유로 고발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정감사 결
      2024-11-05
    • 최고령 수험생 김정자 할머니 "숙명여대 새내기 됐어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수험생 83살 김정자 할머니가 숙명여대 새내기가 됩니다. 26일 숙명여대는 김 할머니가 올해 미래교육원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으로 입학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할머니의 학업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1년간의 장학금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배워도 자꾸 잊어버리겠지만 열심히 다닐 것"이라며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연필을 놓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수능 최고령 수험생으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낳았습니다. 올해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시민 대
      2024-01-26
    •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국회에서 채택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정무위는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앞서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검증했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야당 측 위원들을 중심으로 과거 논문 자기표절 논란과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신청 등에 대한 문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강 후보자가 국가보훈부 장관을 수행하는 데 큰 흠결이 없다는 쪽으로 여야의 의견이
      2023-12-21
    • 경찰, '음대 입시 비리 의혹'..서울대 입학본부 등 압수수색
      '음대 입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서울대학교 입학본부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12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대 입학본부와 음악대학 사무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또, 입시 비리 의혹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것으로 교수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2022학년도 서울대 음대 입시 과정에서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교수들이 자신의 과외 제자들에게 점수를 높게 주는 등 방식으로 부정 입학시킨 것으로 보고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다만 피의자
      2023-12-12
    • '음대 입시비리 의혹' 경찰, 숙명여대 입학처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음악대학 입시 과정에서 심사위원의 불법행위가 있었던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서울 숙명여대 입학처를 압수수색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대학 음대 입시 실기시험에서 심사를 맡았던 성악가 A씨가 교원 신분으로 음대 지망생을 대상으로 과외를 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학원법상 대학교 교수 신분으로 과외 교습은 불법입니다. A씨는 현재 경기도 소재 사립대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입학처에서 당시 지원자들의 평가표 등을 압수했습니다. 숙명여대 측은 "
      2023-11-02
    • '결국 국감으로' 김건희 논문..국민대·숙명여대 총장 증인채택
      - 박사 논문 '국민대'·석사 논문 '숙명여대' 표절 논란에 국감장 소환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문제가 결국 국정감사에서 다뤄지게 됐습니다. 23일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홍재 국민대 총장과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과 허위 학력 기재 의혹 규명을 위해서 증인 채택이 필요하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 관철된 겁니다. 국민의힘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지난 21일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국민대·숙명여대 관계자
      2022-09-24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