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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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철 병어,출발 늦었지만 올핸 풍어 조짐 보인
      【 앵커멘트 】 서해안의 병어 잡이가 신안 해역을 중심으로 본격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바다 수온이 낮아 예년보다 10여 일 늦게 시작됐지만 지난해보다 어획량이 크게 늘어 풍어를 예감케 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병어 위판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밤새 서해연근해에서 잡아 올린 선어 하역작업이 한창인 신안군 지도 송도항, 바로 앞 위판장은 오뉴월이 제철인 병어 가격을 흥정하는 경매 열기로 가득합니다. 예년보다 열흘정도 늦게 잡히기 시작한 병어는 아직은 씨알이 작은 편이지만 어획량 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
      2025-05-30
    • '젓새우·병어·민어' 위판 신안 송도항 접안시설 확충
      젓새우와 병어, 민어 위판으로 이름난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의 접안시설이 확충됩니다. 6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2019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송도항의 부족한 어선 접안시설 확충과 어업 부지 확보를 위한 항만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송도항은 국내 최대의 젓새우 집결지임에도 불구하고 재적 어선 대비 접안시설 부족으로 어민의 어업활동에 많은 불편이 뒤따르고, 젓새우 위판 시 항 내 혼잡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목포해수청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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