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징역 2년 6개월 확정
배우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유영재 씨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25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상고 기각 결정으로 확정했습니다. 유 씨는 2023년 3∼10월 다섯 차례에 걸쳐 당시 아내였던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유 씨는 선우은숙 씨와 2022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습니다. 1심은 올해 1월 유 씨에게 징역 2년 6개
20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