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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김에 보낸 "자니?" 카톡, 24시간 이내라면 삭제 가능해진다
      카카오톡의 메시지 삭제 가능 시간이 5분에서 최대 24시간으로 늘어납니다. 12일 카카오는 카카오톡 메시지 전송 후 5분 안에만 가능했던 삭제를 24시간 내로 가능하게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메시지 전송 후 최대 24시간 이내라면 상대방이 읽은 메시지든 안 읽은 메시지든 삭제할 수 있습니다. 또 삭제된 메시지 표기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기존엔 말풍선에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고 표시돼 누가 삭제했는지 알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피드 방식으로 변경돼 삭제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25-08-13
    • 역사교과서 여순 10·19 '반란' 표현 수정·삭제됐다
      최근 2022개정교육과정 중 일부 역사 교과서에서 여순 10·19 사건을 '반란'으로 표현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교육청은 모든 관련 출판사가 문제 된 표현을 수정하거나 삭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교과서들의 표현 수정과 삭제는 교육부 승인 자료를 확인한 결과 5종 교과서 모두에서 '반란' 및 '반군' 등의 부정적인 표현이 삭제되거나 수정됐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일부 출판사가 전남교육청에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보내 "사회적 화합과 역사적 진실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정 작업
      2024-11-15
    • 尹 "소주 한 병 딱.." YTN 돌발영상 돌연 삭제 "권력의 보도 개입"
      윤석열 대통령의 "여기에 소주만 한 병 딱 있으면 되겠구만" 발언을 풍자한 YTN 돌발영상이 돌연 삭제됐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는 "권력의 '보도 개입'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17일 언론노조 YTN지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과 유튜브 등에 송출된 YTN 돌발영상 '자신감의 근거 편'이 방송 하루만인 14일 YTN 홈페이지와 포털, 유튜브에서 모두 삭제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0일 서울 영천시장을 방문한 윤 대통령의 모습과 최근 논란이 된 '라인 사태'를 다루고 있습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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