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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도를 향해' 사랑의 온도탑 제막..62일 대장정 돌입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이 6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광주광역시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박철홍 광주모금회장, 강기정 광주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이어지는 이번 모금 캠페인 목표액은 51억 2,000만 원입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나눔 목표액의 1%가 올라갈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갑니다. 첫 기부자로는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2억 2,900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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