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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 '음주운전' 문다혜 "비공개조사 원칙..신변위협시 장소 변경"
      음주운전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에 대해 조지호 경찰청장이 "비공개 조사가 원칙"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1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다혜씨에 대한 출석 조사 공개 여부를 묻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조사는 모두 비공개가 원칙"이라고 답했습니다. '문 씨가 소환에 불응하는지' 여부에 대해선, "일정을 조율 중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 용산경찰서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조사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선,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하는 게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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