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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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지지율, 21% 그쳐.."출범 이후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만 18살 이상 여성과 남성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21%에 그쳤습니다. 직전 조사(21~23일) 보다 3%p 하락한 수치로, 현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부정 평가는 70%로, 역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입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물가'가 1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소통 미흡' 9%, '전
      2024-05-31
    • 尹대통령 지지율 31.2%…핵심지지층서도 부정평가 증가
      지난달 해외순방 과정에서 불거진 '비속어 논란'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 평가가 핵심지지층인 대구.경북에서 크게 높아졌습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2,52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31.2%, 부정 평가는 66.0%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3.4% p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3.8% p 상승했습니다. 긍정과 부정 격차는 34.8% p로 벌어졌습니다. 특히, 핵심지지 기반인
      2022-10-03
    • 기자 85.4%, "尹 대통령 잘 못하고 있다"
      기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5.4%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보가 기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10일간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0.7%만이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잘하는 편이다'가 9.4%, '매우 잘하고 있다' 1.3%였고, 대다수 기자들은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47.6%, 37.8%는 '잘 못하는 편이다'라고 답해 부정 평가 비율이 85.4%로 나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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