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도 가족인데...항생제 함부로 쓰면 안돼요”
가족이나 다름없는 개·고양이 등의 질병을 치료 예방하기 위해 사용해온 항생제를 함부로 처방하는 일이 없도록 기본안이 마련됐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반려동물에게 항생제를 신중하게 사용하도록 한국형 처방 지침과 홍보·교육 자료 9종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이들 자료를 전국 2천여개 동물병원에 배포하고 반려동문 치료시 이 자료에 나와 있는 기준과 지침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검역본부는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의 개정(2022.11.1
202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