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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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월 광주 벌쏘임 전년 대비 69% 증가..야외활동 시 주의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 활동 시 벌 쏘임과 뱀물림 사고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이상고온과 열대야가 지속되며 벌 쏘임과 벌집 제거 출동이 크게 늘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지난 7~8월 광주 지역 벌집 제거 출동은 3,0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0건(37.2%) 늘었고, 벌 쏘임 피해도 71명으로 29건(69%) 증가했습니다. 광주소방본부는 야외 활동 시 벌을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화장품이나 향수 사용을 자제하고, 흰색 계열의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습
      2024-09-04
    • 국립공원 탐방객 몰리는 10월 "안전사고·뱀물림 주의하세요!"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가장 많은 10월, 뱀물림과 등산사고와 같은 안전사고를 피하기 위해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18일 국립공원공단이 발표한 통계를 보면 최근 2년간(2020∼2021년) 전국 각지에서 10월에 국립공원을 다녀간 탐방객은 월평균 471만 명보다 1.7배 많은 781만 명이었습니다. 월별로 보면 가장 큰 규모입니다. 같은 기간 발생한 등산 사고는 1만 4,950건, 인명피해는 8,698명(사망 192명·부상 8,506명)이었습니다. 이 중 10월에만 2,149건의 사고로 1,2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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