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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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대역 인근 공사 현장서 가스 누출 사고..굴착기가 배관 뚫어
      서울 강남의 지하철역 근처 공사 현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일부 가스가 역으로 유입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역에 있던 사람들이 긴급 대피했고 역 출입 통제와 열차 무정차 통과 조치도 이뤄졌습니다. 27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쯤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신축빌딩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가스가 누출되면서 일부가 교대역으로 유입됐고 가스를 흡입한 40대 남성 역무원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대 여성 역무원은 현장에
      2025-06-27
    • '사흘 만에 또' 여수산단서 배관 파손 사고..인명피해 없어
      전남 여수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수증기 등을 공급하는 배관이 파손돼 현장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새벽 5시 반쯤 전남 여수국가산단에서 공장과 공장을 연결하는 스팀배관이 파손돼 고온의 수증기가 유출됐습니다. 다행히 화학물질 유출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앞 도로 100여m 구간에 파편이떨어지고 고온의 수증기가 다량 배출되면서 소방서에 소음 등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유출된 수증기는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현장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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