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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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발롱도르서 호날두·케인도 넘었다..'아시아 역대 최고' 11위
      손흥민(토트넘)이 발롱도르 11위에 오르며 아시아 출신 선수의 역대 최고 순위를 다시 한 번 경신했습니다. 프랑스어로 '황금공'을 뜻하는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잡지인 프랑스풋볼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후보 30명 가운데 1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터뜨리며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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