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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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고양이도 건강보험 가입한다..양육비 중 40% 병원비 지출 부담
      농림축산식품부와 금융위원회는 19일 킨텍스 전시장(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외에 대한수의사회장, 손해보험협회장, 동물병원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함께 실천할 의지를 다지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양육비의 약 40% 수준이 병원비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보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10월에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비
      2023-11-20
    • 반려동물 보험 가입률 고작 1%…‘전문보험사’ 진입 허용한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크게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반려동물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보험상품이 제공되고, 차별화된 보험상품·서비스 제공을 위한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이 허용될 전망입니다. 반려동물보험이 반려동물 양육비·진료비 경감과 연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아직 가입률은 1% 내외로 높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에, 정부는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금융위를 비롯한 관계부처가 주도적으로 반려동물 진료 인프라를 개선하고, 동물의료·보험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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