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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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측, 박지원 고발 "명태균 사건과 비상계엄 정말 별개인가".."명태균 이슈화 시키기 전략"[박영환의 시사1번지]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에게 계엄을 지시했다는 발언을 한 박지원 의원을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고발한 데 대해 " 12.3 비상계엄과 명태균 사건이 정말 별개의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한 의구심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가 계엄을 지시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근거를 제시해야 하지만 의심은 드는 부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가 나눴던 수많은 대화가 11월에 검찰 조사 보고서로 기록
      2025-02-19
    • 박지원 "금남로 尹 탄핵 반대 집회, 치욕..'오빠 우리 죽어, 계엄 해' 사실로, 특검 간다" [여의도초대석]
      광주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저지 집회와 탄핵 찬성 촉구 집회가 같은 날 동시에 열린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광주가 절반으로 쪼개졌다는 주장은 억지주장"이라며 "광주는 하나였고 지금도 하나로, 영원히 하나"라고 광주가 쪼개졌다는 일부 언론 보도나 평가를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5.18 민주화 운동, 김대중 대통령을 탄생시킨 광주는 민주주의를 피로 지킨 민주주의 성지입니다. 그 광주가 내란수괴로 인한 찬반으로 갈리며 쪼개졌다?"며 "
      2025-02-16
    • '블루카본,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 포럼' 국회서 개최
      해조류의 블루카본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는 '블루카본,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 포럼'이 14일 국회에서 개최됐습니다.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해조류를 활용한 탄소 저감 및 해양바이오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근 기후 위기 대응책으로 해조류의 블루카본 가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해조류 양식의 지정학적 우수성을 활용한 대량 양식 활성화 방안과 해양바이오산업 발전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이번 포럼은 박지원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완도군과 한국해양바이오
      2025-02-14
    • 박지원 "이영림 검사장, 尹 아류..곧 정치할 듯, '윤석열힘당'이 데려갈 듯"[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헌법재판소가 안중근 의사 일제 재판관보다 못하다"는 이영림 춘천지검장 글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런 윤석열 아류 검사들이 대한민국 검찰을 망쳤다. 대한민국을 망쳤다"고 개탄을 쏟아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도 그 기사를 봤는데 저는 그분이 아마 윤석열 내란 동조 세력으로서 다음에 정치에 진출하려고 윤석열 집단에, '윤석열힘당'에 아부하고 있지 않는가"라며 개탄해 마지않았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이게 도대체 있을 수 있는 일이냐"며 "저는 최상
      2025-02-14
    • 박지원 "세계 최초 '박수 삐진 계엄'..윤석열의 끝은 어디인가, 그냥 조용히 입 닫고 살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서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 같은 것을 설명하면서 "국회 가서 연설을 해도 야당이 박수도 안 치고"라는 발언을 해서 뒷말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은 박수 안 쳐서 삐져서 계엄한 거냐는 냉소를 일제히 쏟아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른바 '명태균 특검법'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조기대선 정국에서 판도를 출렁이게 할 변수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2025-02-13
    • 박지원, 崔대행에 "공부 천재가 내란수괴 위해 짱구 노릇"
      여야 의원들이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고성이 오가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박 의원은 먼저 과거 청와대에서 최 권한대행과 함께 근무한 적이 있다는 인연을 강조하며, 최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공부를 매우 잘해 이른 나이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천재였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최 대행의 학창 시절 별명이 '짱구' 아니었느냐"며
      2025-02-13
    • 박지원 “내가 홍장원 인사 청탁 공작?..‘뉴진스 아이유 빨갱이’만큼 헛다리, 나라 혼란”[여의도초대석]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조태용 국정원 원장이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야당 의원에게 일곱 차례 인사청탁을 했다"는 진술 관련해 인사 청탁을 받은 당사자로 지목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BC에 "인사 청탁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들어주진 않았다"며 "헛다리 짚은 것"이라고 인사 청탁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1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도 오늘 아침 저희 보좌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윤석열 측 변호인이 조태용 국정원장한테 그런 질문을 했
      2025-02-13
    • 박지원, "대관아! 어떻게 이렇게 황망하게 가느냐"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별세한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관아! 어떻게 이렇게 황망하게 가느냐"라며 "'쨍하고 해 뜰 날'이 너였건만, 너도 기어이 가는구나"라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박 의원은 "독립지사 후손으로 홀어머니께 그렇게 효도하고 (내가) 문화부장관이던 때 어머님이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하시니 내 손을 잡고 눈물 글썽이며 '형님 감사합니다' 하던 너"라며 회상했습니다. 이어 "가수협회장으로 6·
      2025-02-07
    • 박지원 “이재명은 안 된다?..그럼 내가 대선 나갈까, 그래도 이재명밖에 없어”[여의도초대석]
      임종석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의 "이재명이 아니어도 정권교체를 준비해야 한다"는 등 더불어민주당 일각의 '이재명 대안론' 목소리에 대해 박지원 의원은 "최고의 개혁과 혁신은 정권교체"라며 "그래도 지금은 이재명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6일 방송된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주당 내부에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단,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은 윤석열을 징역 보내는 거고 최대의 혁신은 정권 교체"라며 "지금은 뭉쳐서 싸우고 이기자로 가자는 거죠"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여론조
      2025-02-07
    • 박지원 "김건희, '오빠 빨리 계엄 해' 안 했다고?..곧 입증될 것, 尹 뇌 구조 연구 대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6일) 헌법재판소에선 오전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제6차 변론이 열렸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늘 헌재 6차 변론 보니까 황교안 전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를 해서 마스크를 쓰고 들어오는 모습이 화면에 잡힌 게 눈에 띄던데. 아마 부정선거 이 주장을 좀 세게 하려고 영입을 한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글쎄. 왜 거기에 황
      2025-02-06
    • 박지원 "尹 탄핵심판, 황교안이 왜 거기서 나와..완전 코미디, 윤석열도 골로 보내나"[여의도초대석]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윤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해 출석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왜 거기에 황교안이 있는지"라며 "웃기는 거죠. 오늘 헌법재판소는 엊그제처럼 완전 코미디겠죠"라고 냉소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황교안 대행 그분은 줄기차게 부정선거를 주장하신 분인데"라며 "이번에 또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때문에 계엄을 했다고 하는 헛소리를 하는데 거기에 같이 코미디 엑스트라로 나오는 것 같아요"라고 윤 대통령과 황 전 총
      2025-02-06
    • 박지원, 이재용 2심 무죄에 "검찰 상고하지 말아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당합병과 회계부정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심에서도 무죄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검찰의 반성과 상고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이재용 회장의 무죄 선고는 침체된 우리에게 이재용·올트먼·손정의 'AI 3국 동맹', '스타게이트'의 희망을 안겨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물론 이재용 회장도 딥시크의 혁신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며 "이제 검찰도 신중한 판단으로 상고를 재고하길 바란다.
      2025-02-05
    • 박지원, 尹 접견 국힘에 "차라리 당사를 구치소로 옮겨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 것을 두고 "차라리 국민의힘 당사를 서울구치소로 옮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3일 자신의 SNS에 "집권 여당 1, 2인자라면 현 상황에서 내란 수괴와의 인간적 관계를 끊고 사죄하는 자세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선공후사가 우선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들의 면회는 '인간적 차원의 면회'가 아니다"라며 "당과 대통령이 만나 현안에 대한 총체적 대응을 위한 '쌍권총 회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두 대표는 대선을 위해, 윤석
      2025-02-03
    • 박지원 "지금은 정권교체가 시급, 호남 전폭 지지 필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지금 가장 필요한 개혁은 윤석열 퇴진"이라며 "개헌보다 정권 교체가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광주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내란 정당이 반성 없이 정권 재창출하겠다고 하는 데 100일 동안 개헌도 하고 국가 개조도 할 수 있겠는가"라며 "지금 개헌 논의는 내란에 쏠린 이목을 분산시키는 블랙홀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민주당 대권 주자에 대해서는 "당내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게 좋고 경선을 거쳐야 한다"며 "다만 내부 총질은 안 된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메시지처럼 '포
      2025-02-02
    • 박지원 "헌법재판관 좌표 찍고 공격..尹 법조 선후배 아닌 분 어디 있겠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친구·부인·선후배 운운하면서 헌법재판관을 좌표를 찍고 공격·제척한다면 윤 대통령을 수사·재판할 검사·판사·헌법재판관은 외국에서 수입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31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정치적 편향성 의혹을 제기하는 여당을 향해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과 대학, 고시, 법조 선후배 아닌 분이 어디에 있겠나"며 "검찰총장 출신 현
      2025-01-31
    • 박지원, 尹에 "영부인 걱정일랑 마세요..그곳으로 금세 갈 것"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부인 걱정일랑 하지 말라. 머잖아 그곳으로 금세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그곳에서 떡국 맛있게 드시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박 의원의 발언은 앞서 김건희 여사를 걱정한 윤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지난 28일 윤 대통령을 접견한 후 "지난 15일 관저를 떠나온 이후로 (김건희 여사) 얼굴을 한 번도 보지 못했고 건강 상태가 어떤지 좀 걱정이 된다는 말씀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나라의 앞
      2025-01-29
    • 이재명 41.8% vs 김문수 46.4%..박지원 "믿지 말자 여론조사, 비호감도 다 극복 가능"[여의도초대석]
      조기대선 양자 대결에서 김문수 노동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은 "저는 여론조사에 대해 늘 똑같은 얘기를 했다. 믿지 말자. 그러나 '흐름은 있다, 트렌드가 있다' 하니까 참고를 해야죠"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도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우리가 반성할 수 있는 것은 반성하고 나가자 했다"며 "참고는 하되 숫자 자체를 전적으로 믿을 필요는 없다"는 취지로 강조했습니다. 해당 조
      2025-01-24
    • 박지원 "오호 애재라, 이진숙 살아 돌아와..이건 아냐, 또 탄핵, 그래야 나라 살아"[여의도초대석]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 기각된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헌재에서 살아서 돌아왔더라고요"라며 "저는 다시 탄핵을 하자"라고 이진숙 위원장 재탄핵을 언급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이 헌재에서 기각되었다. 살아서 돌아왔어요. '오호 애재라'(아아 슬프구나) 어떻게 이진숙이 살아오냐. 헌재여, 헌재여, 헌재여"라며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될 거냐. 저는 다시 탄핵을 하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2025-01-24
    • 박지원 "尹, '오빠 빨리 계엄해' 김건희 지시 따라..진짜, 새대가리, 판단 못 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첫 재판이 오늘 오후 서울고법에서 열렸습니다. 이에 앞서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이념과 진영이 밥 먹여주지 않는다. 검든 희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 아니냐"며 탈이념, 탈진영, 현실적 실용주의를 강조했습니다. 출렁이는 여론조사 정국에서 중도층을 끌어오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여의도 초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이재명
      2025-01-23
    • 박지원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尹-김건희 구속되면 '신체검사' 처참, '토리'는 내가 키울게"[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임박한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도 감옥행이 확실하다"며 "두 사람이 감옥 가면 윤석열 부부 반려견 '토리'는 내가 입양해서 잘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직전에 반려견 토리를 보고 나온 것과 관련해 "불안하니까 무엇인가는 했겠죠. 그리고 저도 어제 처음 알았어요. 반려견 토리가 우리 진돗개래요"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남 해남·완도·진도가 지역구인 박 의원은 "우리 진돗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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