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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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에서 행복한 생활, 떠나서 죄송" 박동원 작별 인사
      이번 FA 시장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한 포수 박동원이 전 소속팀인 KIA 타이거즈에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박동원은 오늘(26일) 부인의 SNS에 손편지를 올려 KIA 구단과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올 시즌 초반인 4월, KIA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박동원은 지난 21일 LG와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20억원, 연봉 총액 45억원)에 계약하며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KIA 이적 후 112경기에서 타율 0.244, 17홈런, 53타점, 도루 저지율 0.361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한 박동원은 K
      2022-11-26
    • 프로야구 안방마님 연쇄 이동..박동원 놓친 KIA는?
      올 겨울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최대 화두였던 FA 포수들의 거취가 빠르게 정리되는 모습입니다. LG 트윈스는 오늘(21일) KIA 타이거즈로부터 박동원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도중 키움 히어로즈에서 KIA로 둥지를 옮긴 박동원은 시즌이 끝난 뒤 KIA와 별다른 협상 진척 없이 FA를 신청했고, 결국 LG와 4년 총액 65억 원(예약금 20억 원, 연봉 총액 45억 원)에 새 계약을 맺었습니다. LG는 주전 포수 유강남의 빈자리를 박동원 영입으로 메울 수 있게 됐습니다. 롯데도 이날 LG에서 뛰었던 포수 유강남
      2022-11-21
    • KIA 타이거즈, 키움에서 포수 주효상 영입..박동원 영향?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 소속 포수 주효상을 영입했습니다. KIA는 오늘(11일) 2024년 신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조건으로 키움 포수 주효상을 받는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효상은 지난 2016년 1차 지명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으며 프로 통산 5시즌 동안 237경기에 출전해 73안타, 2홈런, 36타점, 타율 0.203을 기록했습니다. 주효상은 지난해 현역으로 입대한 뒤 최근 전역하면서 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KIA구단은 주효상의 영입으로 포수 뎁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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