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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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완도항 8월 3일 가장 혼잡..특별교통대책 마련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이 시행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전년 대비 약 3% 증가한 31만 8천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학과 휴가철이 집중된 8월 3일에는 2만 3천여 명이 몰리면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대책기간 중 여객선의 증선ㆍ증회를 통해 평소보다 322회 증가한 6,910회를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완도-청산, 당목-서성 항로는 여객선 1척을 각각 추가 투입하고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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