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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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어항 해남 어란진항 정비공사 4년여 만에 완공
      국가어항인 해남 어란진항 정비공사가 착공 4년여 만에 완공됐습니다.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어란진항은 1989년 방파제, 물양장, 선양장 등 기본시설이 마련됐으나, 시설이 비좁고 노후화돼, 만호해역에서 물김 생산이 활발해지면서 늘어나는 어선들의 접안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이에 따라 2020년 6월부터 시설물 정비와 부족한 접안시설 확충을 위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총사업비 약 259억 원을 투입해 방파제 125m와 동방파호안 144m를 늘여 이상기후 시 어선을 보호하고, 물양장 246m와 부잔교 2기
      2024-12-31
    • '젓새우·병어·민어' 위판 신안 송도항 접안시설 확충
      젓새우와 병어, 민어 위판으로 이름난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의 접안시설이 확충됩니다. 6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2019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송도항의 부족한 어선 접안시설 확충과 어업 부지 확보를 위한 항만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송도항은 국내 최대의 젓새우 집결지임에도 불구하고 재적 어선 대비 접안시설 부족으로 어민의 어업활동에 많은 불편이 뒤따르고, 젓새우 위판 시 항 내 혼잡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목포해수청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청
      2024-11-06
    • 목포·완도항 8월 3일 가장 혼잡..특별교통대책 마련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연안여객선 특별교통 대책이 시행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전년 대비 약 3% 증가한 31만 8천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학과 휴가철이 집중된 8월 3일에는 2만 3천여 명이 몰리면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대책기간 중 여객선의 증선ㆍ증회를 통해 평소보다 322회 증가한 6,910회를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완도-청산, 당목-서성 항로는 여객선 1척을 각각 추가 투입하고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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