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장' 광주 첫 대한민국 '조리 명장' 탄생
‘맛의 고장’ 광주에서 국가가 인정한 최초의 ‘조리분야 대한민국 명장’이 탄생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32년간 초밥 만들기 외길 인생을 걸어 온 안유성 가매일식 대표(53)입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한국의 전통 발효기술 연구와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안 대표를 ‘대한민국 조리분야 명장’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된 명장들에 대한 인증서 전달식은 오는 5일 서울 더프라자 호텔에서 열립니다. 정부는 올해 대한민국명장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