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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학력자' 1980년대생부터 여성이 남성보다 많다
      1980년대생부터 고학력 여성의 비율이 남성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국가통계연구원의 '생애과정 이행에 대한 코호트별 비교 연구: 교육·취업'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생들과 달리 1980년 이후에 태어난 여성의 대학 이상 졸업 비율이 남성보다 높게 조사됐습니다. 이 보고서는 1970∼1994년생 세대를 5년 단위 코호트(공통된 특성을 가진 사람들 집단)로 나눠 교육 수준, 고용 등의 지표를 분석했습니다. 1970~1974년생 남성의 고학력자 비율은 53.5%로 여성(45.8%)보다 7.7%p
      2025-03-29
    • 폭력·욕설에 멍든 상아탑...서울대 의학계 대학원 "인권침해 심각"
      서울대 의학계 대학원생들의 인권침해가 다른 계열보다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8일 서울대 인권센터와 사회발전연구소(연구책임자 김석호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작년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한 달간 대학원 재학생 1,715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에는 인문사회예술계와 자연계, 공학계, 전문대학원, 의학계 대학원생 등이 참여했습니다. 의학계 대학원생 24.8%가 '대학원 재학 중 폭언, 욕설을 들었다'고 응답해 전체 평균(15.6%)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다른 계열은 자연계 18
      2023-11-08
    • 대학원 국문학도 10명 중 4명은 외국인
      【 앵커멘트 】 최근 한국어나 한국문학을 배우기 위해 국내 대학에 입학하는 외국 유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취업 중심의 인기학과에 치여 설 자리를 잃어가던 국어국문학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생인 일본 유학생 유카리 씨. 한국말을 배우고 싶어 한국에 온 지 6년. 이제는 한국어에 내포된 철학과 사상을 연구할 정도로 이해가 깊습니다. ▶ 인터뷰 : 미즈카이 유카리 / 전남대 국어국문학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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