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갈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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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 갈아타기로 29만 명 16조 원 대출 이동..이자 절감 '톡톡'
      은행권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이후 1년 5개월 만에 29만 명이 16조 원 규모의 대출을 이동해 이자 절감 효과를 누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내년부터 대출 중도상환 수수료가 절반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1,500억 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이런 내용의 윤석열 정부 금융 분야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도입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 기준 29만 명의 서비스 이용자가 모두 16조 원 규모의 대출을 더욱 낮은 금리로 바꿨습니다
      2024-11-10
    • '7개월 간 경쟁시켰더니'.."금리 내려가고 신용점수 오르고"
      대출비교 플랫폼 서비스 개시로 금융기관간 경쟁을 유도한 결과, 대출 금리는 평균 약 1.6%p 하락하고 금융소비자의 평균 신용점수는 약 3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개시 이후 지난 22일까지 대환대출 이용금액이 2.3조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10만 3,462명이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했으며, 일평균 이용 금액은 164.8억 원이었습니다. 이처럼, 보다 낮은 금리로 갈아탄 결과 절감된 이자는 연간 기준 490억 원 수준이었으며, 대출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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