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마을 달리는 '어복버스'를 아시나요!"
어촌과 섬에 거주하는 어업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어(촌)복(지)버스'가 달려 갑니다. 해양수산부는 8일 전남 신안군 대기점도에서부터 '어촌복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복버스는 어업인들이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꼽은 '의료·생활·행정' 서비스를 직접 어촌·섬에 찾아가 제공하는 생활 복지사업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어복버스 사업 시범운영을 통해 신안군 대기점도를 시작으로 전국 50여 개 어촌계·섬에 거주하는 약 3,000명의 어업인에게 서비스를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