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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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은행, 32년 만에 '전국구 은행'으로 탈바꿈
      대구·경북권 중심의 지방은행인 대구은행이 '전국구'를 영업 단위로 하는 시중은행으로 전환합니다. 지난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의 출범이자, 신한·우리·하나·한국씨티·KB국민·SC제일은행에 이은 7번째 시중은행의 탄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은행업 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지난해 7월 은행 산업 경쟁 촉진을 위해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발
      2024-05-16
    • 신한·대구은행 상반기 관계형금융 1위 차지
      올해 상반기 관계형금융 우수은행 평가결과, 대형 그룹에선 신한은행과 기업은행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중소형 그룹에선 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습니다. 관계형 금융은 은행이 중소기업 등의 계량·비계량 정보(대표자 전문성 등)를 종합평가하여 저신용·담보부족 기업도 사업전망 등이 양호한 경우 3년 이상의 대출·지분투자 및 경영자문 등을 제공하는 금융기법을 말합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1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관계형금융 취급실적'에 따르면, 대형 그룹 1위
      2023-09-11
    • 은행들 앞다퉈 빚 탕감.."내 빚도 변제해 주나요?"
      우리은행과 새마을금고에 이어 대구은행도 연체 채무를 탕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DGB대구은행은 금융소외계층에 회생 기회를 주기 위해 'DGB 희망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3개월 이상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50~90%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장기 분할납부와 성실 상환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혜택도 진행합니다. 앞서 우리은행도 '연체이자 원금 상환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달부터 1년간 연체 차주가 이자를 납부하면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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