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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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립대학통합 목포대학교, 전남 첫 의대 신설 바라본다
      【 앵커멘트 】 전국 최초로 전문학사·학사 연계형 국립대 모델을 만드는 국립목포대학교가 내년 3월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목포대는 전남도립대학교 담양캠퍼스에서 학생과 지역민에게 통합의 비전을 공유하며, 궁극적인 목표인 순천대와의 통합을 통한 의과대학 신설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내년 3월 목포대학교와 통합 출범하는 전남도립대학교 담양캠퍼스에서 통합의 시너지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목포대학교는 전남도립대학교를 인프라와 문화,
      2025-11-20
    • 박종원 전남도의원 "전남도립대, 글로벌 명문 특화대학으로 육성해야"
      국립목포대학교와의 통합을 앞둔 전남도립대학교를 호남권 유일의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종원 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1)은 19일, 통합대학 담양캠퍼스가 '문화·예술 및 지역 주력-미래산업'에 특화된 세계적인 명문대학이 되도록 촉구했습니다. 특히, 담양캠퍼스 4년제 과정에 공연음악, 미디어크리에이터, 뷰티미용 등 MZ세대 선호 문화·예술 전공을 확대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항공드론융합과 미래자동차 등 첨단 친환경 모빌리티
      2025-11-19
    • 국립목포대 담양캠퍼스 전국 최초 2+4학제 국립대 통합 모델 동시 운영
      국립목포대가 전남도립대와의 통합으로 전국 최초 '2+4학제 국립대 모델'을 완성해 2026학년도 수시모집부터 통합대학으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4년제 학사과정 40개 모집단위에서 1,719명(정원내 1,626명, 정원외93명), 2년제 전문학사과정 4개 모집단위에서 150명(정원내)을 모집합니다. 목포대는 담양캠퍼스가 광주권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감안해 통합 전 410명 규모였던 2년제 전문학사 선발 인원을 150명으로 줄이는 대신 약 60%는 4년제로 전환했습니다. 담양캠퍼스 4년제 과정에 MZ세대 감각을 반영한 문
      202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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