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내안의문을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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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동률 시집 『누군가 내 안의 문을 두드린다』 출간
      지친 삶을 서정적 치유력으로 위로 전남 진도 출신 양동률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누군가 내 안의 문을 두드린다』(시와사람刊)를 출간했습니다. 2016년 《열린시학》으로 등단한 양 시인은 첫 시집 『발끝에 돋는 나비의 꿈』(시산맥刊)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정제된 언어로 결 고은 서정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시집에서는 깊은 사유를 바탕으로 독특한 언어의 질감을 통해 단단한 이미지를 구축, 진일보한 작품들을 묶어냈습니다. 시인의 사유의 저수지는 진도 의신면 고향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혼신을 다해 생산한 문장은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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