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

    날짜선택
    • 노벨물리학상에 '양자역학 ' 클라크·드보레·마티니스
      2025년 노벨물리학상은 '새로운 규모에서 양자역학을 연구' 공로로 존 클라크, 미셸 드보레, 존 마티니스 등 3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거시적 양자역학적 터널링과 전기회로에서의 에너지 양자화의 발견"의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노벨물리학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자들은 상금 1천 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6억 4천만 원)를 똑같이 나눠서 받게 됩니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는 8일 화학상, 9일 문학상, 10일 평화상, 13일 경제학상 순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5-10-07
    • 'AI 대부' 제프리 힌턴, "30년 이내 인류 멸종 가능성 10~20%"
      인공지능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가 AI(인공지능) 기술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27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BBC 라디오에 출연한 힌턴 교수가 AI의 발전이 인류의 존망을 가르는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습니다. 힌턴 교수는 인터뷰에서 기술변화의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수준이라며 AI기술로 인해 향후 30년 이내에 인류가 멸종할 가능성이 10∼20%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과거 기술 발전이 인류에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확률이
      2024-12-28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