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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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받겠습니다"..野 의원들, 尹 추석 선물 거부 잇따라
      일부 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보낸 추석 선물을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4일 자신의 SNS에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김건희로부터 배달이 왔다"며 "받기 싫은데 왜 또다시 스토커처럼 일방적으로 (선물을) 보내시나요"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스토커 수사'나 중단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도 자신의 SNS에서 "'선물 보내지 마시라'고 분명히 말했지만, 외교도 마음대로, 장관 임명도 마음대로, (국회) 개원식 불참까지 제멋대로 하더니
      2024-09-04
    • 한미동맹 비판 조국당 김준형, 자녀 셋 모두 미국 국적 선택 '논란'
      문재인 정부 당시 국립외교원장을 지내며 한미동맹을 비판했던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 김준형 후보의 세 자녀가 모두 한국 국적을 버리고 미국 국적을 선택한 것으로 3일 확인됐습니다. 2015년 4월 대한민국 전자관보에 게재된 법무부 국적 이탈 고시에 따르면 김 후보의 장녀와 차녀, 장남은 모두 2015년 3월 30일 자로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했습니다. 당시 장녀는 24살, 차녀는 19살, 장남은 15살이었습니다. 앞서 김 후보는 아들이 미국 국적을 선택하며 군 복무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
      2024-04-03
    • 김준형 교수, “한미정상회담, 최악은 피했지만 실익은 없다”
      김준형 교수는 오늘(27일) 새벽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최악은 피했지만 실익은 없다”라고 총평했습니다. 김준형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전 국립외교원장)는 2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미정상 공동성명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직접 지원과 대만 현상 변경 문제가 명시되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주요 의제의 하나인 안보문제와 관련해서 ‘워싱턴선언’에 NCG(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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