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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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고전 다이제스트]'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칸트 "이 세상은 내버려진 것"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칸트 "이 세상은 내버려진 것" 오늘은 <재앙을 축복으로 만드는 사람들 1, 2, 3> 17번째 순서입니다. "이 세상은 내버려진 것이다. 이 세상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독일의 세계적인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말했습니다. 칸트는 덧붙입니다. "비록 이 세상은 내버려진 것이라 하나 뜻을 세운 사람의 뜻대로 전개된다." 다시 말해 세상은 원을 세운 사람, 뜻있는 사람의 것이라는 얘깁니다. 이 칸트의 주장은 불교 가르침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금강경에서 "그대들은
      2024-08-31
    • 4차 산업혁명 시대 '불법(佛法)의 역할' 김원수 명예교수 강연
      금강경의 대가 김원수 홍익대 명예교수의 서울 특별 대강연이 개최됩니다. 김 명예교수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 소외의 해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합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대량 실업과 양극화, 현대 사회의 경제 문제 등 사회적 불안과 위기를 맞는 개인 삶의 대안이 제시됩니다. 금강경 연구와 강의의 대가로 알려진 김 명예교수는 불법(佛法)의 역할과 원리를 통해 현대 사회 일상의 위기들을 극복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김 명예교수는 금강경의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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