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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랑 다퉜다'며 야간 무단외출한 조두순, 3개월 수감 후 귀가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됐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만기 출소했습니다. 19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던 조 씨가 이날 형기를 마치고 아침 8시쯤 수감 중이던 수원구치소에서 출소했습니다. 조 씨는 보호관찰소 관계자 차량을 이용해 오전 9시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내 주거지로 돌아갔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12월 4일 밤 9시 5분쯤 '오후 9시 이후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안산시 소재 주거지
      2024-06-19
    • 귀가 도운 경찰에 감사 인사는커녕 흉기 휘두른 70대 취객
      술에 취한 자신을 부축해 집까지 데려다 준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7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4일 밤 11시 20분쯤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흉기로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부인의 요청을 받은 이웃 주민이 경찰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관이 A씨를 집 안까지 들여보냈습니다. 집에 들어선 A씨는 갑자기 부엌에서 흉기를 가져와 경찰관을 향해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경찰은 테이저건을 쏴 A씨를
      2023-10-16
    • 잼버리 코로나19 확진 누적 92명..지난 4일과 5일 급속 확산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야영장에서 총 9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전라북도는 지난 7월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야영장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외국인은 82명, 내국인은 10명입니다. 이 가운데 79명은 생활시설에 입소했고. 10명은 귀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4과 5일 64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야영장 내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북도 관계자는 "유증상자 발생 시 즉각 검사하고 확진자는 임시생활시설로 이송해 관리하거나 귀가
      2023-08-06
    • 술이 빚은 비극..대학생이 귀가 늦었다고 야단치는 어머니 죽여
      귀가가 늦었다며 야단치는 어머니를 살해한 대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일 새벽 2시 50분쯤 영등포구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대학생 1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에 있던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새벽 3시 5분쯤 만취한 이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흉기에 찔린 이 씨의 어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가족들은 이 씨가 늦게 귀가했다며 훈계하는 어머니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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