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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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국립의대 선정 평가 기준 마련 도민공청회 무기 연기
      전남 국립의대 선정 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도민공청회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국립의대 선정 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도민 공청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역기관은 지난 10일 대학 설명회 결과, 평가 기준 설계 과정에서 대학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아 연기를 결정하고, 의견수렴 일정을 목포대·순천대와 협의중이라며 대학의 의견을
      2024-09-23
    • 전남 국립의대 설치 두고 갈등..공모 절차 속도
      【 앵커멘트 】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 지원 발언 이후 숨가쁘게 진행돼 온 전남도의 의대 설립 방식이 의대 한 곳에 대학 병원 두 곳을 신설하는 안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국립의대 유치를 두고 지역내 동부와 서부간 갈등이 확산된 가운데 공모절차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국립의대 유치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전남도의 30년 숙원인 국립의대 유치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캐나다 온타리오 대학 벤치마킹을 통해 공동 의대 설립으로 방침을
      2024-09-16
    • 목포대, 전남도 국립의대 신설 용역 불공정성 시정 촉구
      국립 목포대학교가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을 위한 정부 추천 용역사의 불공정한 절차와 일방적인 의사소통에 깊은 유감을 나타내고 시정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목포대는 용역사인 A.T.커니코리아가 10일 대학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순천대는 공개로, 목포대는 비공개로 진행하는 차별적 방식을 택해 전남 서부권의 목소리를 억압하고 동부권의 입장만을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8월 14일 서울에서 예정됐던 3차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국립목포대는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용역사
      2024-09-13
    • 전남 국립의대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공청회 연기
      전라남도가 진행 중인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과 관련해 전남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도민 공청회가 연기됐습니다. 용역 주관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지평이 진행하는 이번 공청회는 당초 추석 연휴 다음날인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연휴 다음날인 점 등을 고려해 그 다음 주인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순천·목포·화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공청회는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 마련을 위해 진행된 1~2차 의견수렴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2024-09-13
    • 전남 국립의대 '의과대학 1곳 ㆍ대학병원 2곳' 설립 제안
      【 앵커멘트 】 전남에 국립의대 1곳과 대학병원 2곳을 설립하자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가 '대학 통합을 전제로 공동의대 추진 확약서'를 제출할 경우 공동의대 추진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국립의대 설립방식위원회는 '의과대학 1곳과 대학병원 2곳'을 설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도민 공청회와 대학 설명회, 지난달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도민 54.6%가 선호한 점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 싱크 : 오병길/용역기관 에이티커니코리아 파트너 - "보건 의료전문가 10개 기관,
      2024-09-12
    • 전남 국립의대..'의대 1곳 ㆍ대학병원 2곳' 확정
      전남 국립의대 설립방식위원회가 국립의대 1곳과 대학병원 2곳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용역기관)은 12일 전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용역기관은 도민공청회 6회, 여론조사, 대학 설명회 등 대학, 도민, 전문가 등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의과대학 선정 후 동·서부 지역에 2개의 대학병원을 신설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론조사에서
      2024-09-12
    • 전라남도 국립의대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 진행
      전라남도가 진행 중인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과 관련해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도민 의견수렴이 이뤄집니다. 용역 주관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지평이 진행하는 이번 공청회는 오는 19일과 20일 화순, 순천, 목포에서 각각 진행됩니다. 이번 공청회는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 마련을 위해 진행된 1~2차 의견수렴에 이어 세 번째 진행되는 것으로, 10월 말 최종 정부추천 대학 결정을 위한 평가·심의의 핵심이 될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입니다.
      2024-09-10
    • 안개 속 의대 정원 촉각 .."전남의대 단일안 마련 시급"
      【 앵커멘트 】 정부와 국민의힘, 민주당이 '여ㆍ야ㆍ의ㆍ정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의료계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2026년 의대 증원 규모를 원점에서 재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도 내놓았는데요. 2026년 설립을 목표로 하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할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규모를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까지 내놓자 전라남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2024-09-09
    • 전라남도 의대 설립 정부 보고안 12일 확정..'1개 의대·2개 병원'
      전라남도가 정부에 보고할 국립의대 신설 방식을 확정합니다. 전남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수행기관인 AT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용역기관)은 12일 국립의대 신설 방식을 1개 의대·2개 대학병원으로 확정·발표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 국립의대 신설 가능성을 시사한 지 6개월 만입니다. 용역기관은 애초 의대 선정 후 동·서부에 2개의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제1안과 의대와 대학병원을 동일지역에 신설하는 제2안을 검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는 4일 도
      2024-09-09
    • 김영록 전남지사 '대학병원 2곳 설립' 언급..용역결과 12일 발표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국립의대·대학병원 설립과 관련해 대학병원 2곳 설립을 언급하면서 12일 발표 예정인 용역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4일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도의회 본회의 도정 질문·답변에서 "도내에 대학병원 2곳이 설립되면 적자가 날 수도 있다"며 "지자체 차원에서 적자를 보전해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에 의대가 들어서면 주민 건강권의 최후의 보루가 된다. 도민들의 건강권과 도내 의료체계 완결성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애초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
      2024-09-04
    •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 의견수렴 2차 도민공청회 개최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수행기관인 AT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방식 의견수렴을 위한 2차 도민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청회는 전체 도민의 건강권 확보 차원에서 도내 여러 지역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보고, 시 단위에서 개최한 1차 도민 공청회에 이어 이번 2차 공청회는 3개 권역별 군 단위에서 개최합니다. 8월 21일 10시 고흥군(고흥종합문화회관), 22일 10시 영암군(한국트로트가요센터), 23일 10시 장성군(
      2024-08-16
    • "공모 불참하면 배제".."그럼 뭐하러 여기서 공청회 여나, 요식행위냐"
      【 앵커멘트 】 국립의대 설치 대학 공모를 두고 전남 동서부간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반발이 심한 순천에서 공청회를 열었는데, 용역주관사의 발언이 편파적으로 인식되면서 분위기가 한 때 과열되기도 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30년 숙원 사업인 '국립 의대 설립'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가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차분하던 분위기에 불을 지핀 것은 공청회를 주관한 용역 주관사 대표의 한 마디였습니다. 공모에 참여하지 않은 대학은 평가 대상이 아니며, 어쨌든 10월까지 대학 한
      2024-08-09
    • 전남 국립의대 설립 방식 공청회 목포에서도 개최
      전남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가 목포에서도 개최됐습니다. 목포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공청회에서는 "전남 국립 의과대학과 종합병원은 의료 취약지역에 설치돼야 하고, 부지를 이미 확보한 곳이 돼야 빠르게 추진이 가능하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내일(9일)은 1차 공청회의 마지막 순서로 순천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전남 국립의대에 대한 설립 인가를 내년 2월에 신청해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4-08-08
    • 전남 국립의대 설립방식위원회 구성..도민 공청회 실시
      전남 국립의대 설립 방식을 논의할 선정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설립방식선정위원회는 보건의료와 대학 운영, 경제성을 논의할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주영수 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위원회는 설립 방식 마련을 위한 도민 공청회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나주와 목포, 순천 3곳에서 차례로 갖기로 했습니다.
      2024-08-01
    • 전남 국립의대 공모 설립방식선정위 구성..도민 공청회 진행
      전라남도의 30여 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기정 사실화 된 가운데 공감대 확산을 위한 도민 공청회가 열립니다. 1일 전남 국립의대 신설 정부추천 용역주관사인 에이티커니코리아(A.T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전라남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차 도민공청회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공청회는 동·서·중부 권역별로 2차례씩, 모두 6차례 열릴 예정입니다. 1차 공청회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오후 2시에 열립니다. 7일 나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중부권 공청회를 시작으로, 8일
      2024-08-01
    • 정부, '전남도의 국립의대 추천 수용' 거듭 밝혀
      정부가 전남도의 국립의대 신설 대학 추천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국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가 여러 차례 전남 국립의대 신설 의지를 밝혔기 때문에 전라남도가 빨리 의견을 수렴해 대안을 제시하면 정원 배정을 하는 것은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역시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대통령께서 전남의 의대 신설 단일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교육부와 복지부가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2024-07-17
    • 복지부·교육부 "전남도 의견 제출 시 국립의대 신설 신속 추진"
      최근 '전라남도가 의견을 제출하면 국립의대 신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이 잇따르면서 전라남도 공모 추진 당위성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16일 국회에서 열린 제416회 국회 임시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전남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 조규호 보건복지부 장관이 이같은 취지로 답을 했습니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라남도) 용역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전라남도의 요청을 정부에서는 수용할 예정인지"에 대해 묻자, 조 장관은 "용역 결과 후에 전라남도에서 건의하는 내용을 봐야하겠
      2024-07-17
    • 전남 국립의대 용역 설립방식선정위원회 구성 착수
      전남 국립의대 설립 방식을 결정할 '선정위원회' 구성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으로 이뤄진 용역 컨소시엄은 국립의대 설립과 대학병원 신설을 위한 첫 절차인 '설립방식선정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국책연구원과 학계, 보건의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후보자 4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주 내에 자동 추첨 방식으로 설립방식위원위원 15명이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2024-07-16
    • 전남 국립의대 설립방식선정위 구성 착수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 용역' 첫 절차인 설립방식선정위원회가 구성돼,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 기본안 마련을 위한 의견수렴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설립방식선정위원회는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설립 방식 선정과 미추천 대학·지역 지원 대책을 마련하게 됩니다. 위원회는 정부, 국책연구원, 학계, 보건의료 전문가 등 전문가 15명으로 이뤄지며, 위원회 운영은 법률적 검토를 마친 운영 규정에 따릅니다. 대학과 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먼저 각 대학과 지역,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보건의료
      2024-07-16
    • 전남 국립의대 설치 공모 착수.."10월 추천"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국립의대 정부 추천 대학을 정하기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갖고, 선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무엇보다 진행 과정에서 지역 내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며 공정성을 확보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추천대학 선정은 10월 말쯤 이뤄질 예정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대학 의과대학 교수와 전남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의대 정부 추천 대학 선정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진행 과정에서 지역 내 충분한 의견이 수렴될 것이며, 무엇보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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