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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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폭로하겠다" 손흥민 협박한 전 연인 등 2명 구속 송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전 연인 등 2명이 구속 송치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아침 8시쯤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B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의 전 연인인 A씨는 지난해 6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임신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억여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후 A씨는 '임신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겠다'는 취지의 각서를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지난 3월 손흥민
      2025-05-22
    • 대낮 편의점서 여성 점원 성폭행한 60대 남성 구속 송치
      대낮에 편의점 여성 점원을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유사 강간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1시 반쯤 제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탕비실로 들어간 여성 점원을 뒤따라가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편의점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지난 7일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2025-03-13
    • '옷 갈아입고 모자 뒤집어쓰고'..상습 차털이 30대 송치
      범행시마다 옷을 갈아입으며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3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6일 상습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광주광역시 남구와 서구, 북구 등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차량만 골라 모두 12차례에 걸쳐 14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주차장을 드나들 때마다 옷을 갈아입거나 모자가 달린 옷을 뒤집어쓰는 등 얼굴 전체를 가리는 방법으로 경찰 추적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거 동종 전과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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