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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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더미 된 구룡마을..5시간 만에 화재 진화 완료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서 난 큰불이 5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됐습니다. 500여 명의 주민이 대피한 가운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20일) 아침 6시 반쯤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난 불이 약 5시간 만인 오전 11시 46분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낮 12시까지 가건물 비닐 합판 소재의 주택 약 60채를 포함해 총 2,700㎡가 소실됐습니다. 당국은 불이 난 구룡마을에 '떡솜'으로 불리는 단열재 등 불에 잘 타는 재료로 지어진 판잣집이 밀
      2023-01-20
    • 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화재..주택 60채 타고 이재민 62명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서 난 불로 주택 60여 채 2,700㎡가 소실되고 이재민 62명이 발생했습니다. 500명 안팎의 주민이 대피한 가운데 인명피해 여부는 계속해서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0일) 아침 6시 반쯤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이 주변으로 확대되며 아침 7시쯤에는 5지구 입구까지 불이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구룡마을에 '떡솜'으로 불리는 단열재 등 불에 잘 타는 재료로 지어진 판잣집이 밀집해 불길이
      2023-01-20
    • 강남 구룡마을 화재..3시간 째 진압 이뤄져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에서 큰 불이 나 3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아침 6시 반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4구역의 한 교회 근처에서 발생해 주변으로 확대됐습니다. 아침 7시쯤에는 5지구 입구까지 불이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20분 뒤 소방당국이 인근 주민 500여 명을 대피시키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이어 4·5·6지구 주민 450∼500명을 대피시키고 불길이 더 번지지 않도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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