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소아암 환우와 고려인을 위한 '희망나눔콘서트' 개최
백혈병 소아암 환우 및 고려인 진료소를 돕기 위한 '제3회 희망나눔콘서트(Harmony of Hope)'가 7일 저녁 7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콘서트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광주시의사회와 조선대학교, (사)고려인을사랑하는의료인모임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특히, 7일 저녁 무대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의 감성을 적실 초특급 라인업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향과 '희나리'의 구창모, 서정적인 음색의 최성수, 그리고 한국 록의 전설 송골매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