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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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 '곱창김' 전국 첫 위판 시작
      진도 청정바다에서 명품 햇김의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1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고군면 회동 위판장에 이어 31일에는 의신면 수품 위판장에서도 물김 위판이 이뤄졌습니다. 올해는 9월까지 바다의 수온이 높게 유지돼 김 작황이 좋지 않아 첫 위판이 지난해보다 5일 늦게 시작됐습니다. 위판가는 120kg 기준 포대당 46만 8,000원에서 72만 7,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30%가량 높은 가격으로 위판이 진행됐습니다. 위판량이 적어 위판가가 높게 형성됐으나, 10월 중순부터 수온과 영양염 수치가 점차 회복되
      2024-11-01
    • '무안돌김' 지리적표시 등록..우수한 품질과 오랜 역사성 인정받아
      '무안돌김'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표시 등록 심의를 거쳐 지리적표시 제28호로 공식 등록됐습니다. 2007년 도입된 지리적표시제는 지역의 우수한 품질과 역사성이 깊은 특산물에 대해서 상표권을 부여해 보호·육성·발전시켜 산업화에 이용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지리적표시 등록으로 무안군 김 양식 어업인들은 '무안돌김'이라는 지리적표시를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을 얻고 등록 명칭을 보호받게 됩니다. 지리적표시로 등록된 '무안돌김'은 마른 김과 구운 김 모두를 대상으로 생산방식은 지주식, 품종
      2024-09-24
    • 감미료 초과 검출 '곱창김' 확인하고 드세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곱창김 일부 제품에서 인공감미료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식약처)는 오늘(28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곱창김 두 종류에서 이 같은 문제를 확인하고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에서 밝힌 문제가 된 곱창김 제품은 경기 용인시에서 제조된 맑은 푸드의 '곱창돌김'과 충남 홍성군에서 제조된 솔뫼에프엔씨의 '곱창재래김'입니다. '곱창돌김'은 인공감미로가 사용 기준치를 넘어섰고, '곱창재래김'은 인공감미료를 부정하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공감미료는 단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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