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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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가 중이던 시부·며느리..20대 운전자 차에 치여 숨져
      귀갓길에 오른 80대 시아버지와 50대 며느리가 건널목에서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10분쯤 강원도 횡성의 한 교차로에서 25살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건널목을 지나던 B씨(81)와 C씨(59)를 들이받았습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인 B씨와 C씨는 이 사고로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두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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