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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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최저 10도' 출근길 쌀쌀..일교차 10도 이상 커
      화요일인 24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올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가량 벌어지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
      2024-09-24
    • "늦더위에 단풍도 늦어"..지리산 10월 25일 '절정'
      올해 가을 우리나라 주요 산림의 단풍은 다음 달 말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은 23일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참나무류와 단풍나무류, 은행나무의 단풍 시기를 담은 '2024 산림단풍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전국에서 대체로 지난해보다 단풍이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종별 단풍 절정 시기는 참나무류 10월 28일, 단풍나무류 10월 29일, 은행나무 10월 31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갈나무의 단풍 절정 시기는 최근 2년 평균 시점보다 닷새가량 늦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2024-09-23
    • "드디어 가을"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월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5㎜ 미만의 비가 가끔 내리겠고 전라권과 경남 서부 내륙에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새벽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6.8도, 인천 17.5도, 수원 17.1도, 춘천 14.1도, 강릉 16.0도, 청주 18.3도, 대전 17.5도, 전주 19.6도, 광주 19.2도, 제주 23.9도, 대구 18.2도, 부산 19.4도, 울산 19.0도, 창원 20.2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2&s
      2024-09-23
    • '가을 어린이날' 강진 월출산 소풍가는 날 기대 만발
      '제4회 강진 월출산 소풍가는날'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가을 행사로 개최됩니다. 지난 3년 동안 4월에 봄 소풍으로 열렸던 월출산 소풍가는날 행사가 올해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가을 소풍으로 월출산 경포대 주차장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주목되는 프로그램은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공연으로, 주 행사장인 경포대 주차장에서 10월 3일 목요일 하루 동안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개최될 예정입니다. 평소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만 보던 핑크퐁을 실제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로, 심지어 무료로 관람
      2024-09-22
    • "끝이 보인다" 막바지 가을 폭염...비 내린 뒤 완화 전망
      목요일인 19일에도 '가을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5도, 부산 27도 등 22∼2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세종 33도, 강릉 29도, 대구 34도 등 28∼35도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열대야가 나타나고,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이날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오후와 저녁 사이 중부 지방, 전북, 경상권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
      2024-09-18
    • 가을엔 눈이 즐거운 전남 드라이브 코스를 밟으세요
      전라남도가 가을을 맞아 경관이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고흥 거금해안도로, 곡성 섬진강변, 무안 조금나루해안일주도로, 신안 흑산도 일주도로를 추천했습니다. 고흥 거금해안도로는 다도해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거금대교를 지나 익금 해변과 오천항 쪽으로 달리다 보면 오른쪽으로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바이크와 자전거 동호회의 필수 여행지로 소문난 곳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남해안 해안 경관도로 15선에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거금대교는 위층 구간의 자동차 도로와 아래층 구간의 자전거와 도보 도로로 나뉘어 안전하게 거금도
      2024-09-05
    • "벌초·성묘할 때 진드기 조심하세요!"
      추석을 앞두고 벌초나 성묘 등 야외활동을 할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당부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가을철에는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병률이 높아진다며, 야외활동 예방수칙 준수를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일부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대표적입니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일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병하며, 진드기에 물린 뒤 10일 이내에 발열·오
      2024-08-29
    • "올가을 광주·전남 태풍 더 많이 찾아오고, 더 덥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은 가을에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23일 광주기상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가을철(9월~11월) 기상 전망'에 따르면 다가오는 가을 해수면 온도와 고기압성 순환 등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은 평년보다 더 높은 기온이 예상됩니다. 광주·전남의 9월 평년 기온은 21.7~22.3도, 10월 15.8~16.6도입니다. 하지만 고온 다습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다음 달과 오는 10월 각각 60%와 70%의 확률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24-08-23
    • 광주ㆍ전남 '수능 한파' 없다..오는 17일 첫눈
      오는 17일 광주·전남 지역에 첫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6일 밤부터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서해상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해기차 구름대가 발달하겠습니다. 이로 인해 17일 새벽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17일 오전부터 18일 새벽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7일 낮 최고기온은 8~11도 분포로 평년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일부 내륙과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는 진눈깨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2023-11-15
    • 전국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낮 기온 15~24도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비가 점차 확대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 대부분이 5mm 안팎이며, 제주도는 5~20mm 입니다. 비는 10일까지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8도, 광주 9도, 강릉 11도 등으로 2~12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인천 17도, 광주 21도, 제주 24도 등으로 15~24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일부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
      2023-11-09
    • "순천 28.3도..11월 낮 최고기온 갈아치워" 계절 시계는 '9월'
      전남 7개 시·군과 흑산도의 2일 낮 최고기온이 11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낮 최고기온이 9월 중순을 가리키고 있는 겁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낮 기온 순천 28.3도를 최고로, △광양 27.3도 △장흥 26.7도 △완도와 강진 26.2도 △보성 25.9도 △진도 24.3도 △흑산도 24도 등을 보이며 기존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광주의 이날 낮 최고기온 또한 27도를 기록하며, 11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2011년 11월 3일 27.1도와는 불과 0.1도 차이를 보였습니
      2023-11-02
    • 전남 완도·흑산도 11월 한낮 기온 역대 최고 기록
      전남 완도와 흑산도의 한낮 기온이 11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 낮 최고 기온은 진도 23.7도, 흑산도 23.4도를 기록했습니다. 진도는 2014년, 흑산도는 2003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1월 낮 최고 기온이 가장 높았습니다. 종전 11월 최고 기온은 진도 23.6도(2020년), 흑산도 22.6도(2020년)이었습니다. 같은 날 광주광역시의 낮 최고 기온은 24.9도를 나타냈습니다. 광주의 11월 역대 최고 기온은 27.1도(2011년 11월 3일)입니다. 특
      2023-11-02
    • 쾌청하고 온화한 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온화한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31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1도, 여수 14도, 목포 13도 등 6~13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함평 23도, 광주 22도, 목포 21도 등 21~25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2~4도가량 높은 다소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당부됩니다.
      2023-10-31
    • [날씨] 전국 맑고 포근한 가을 날씨..일교차 15도 안팎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제주 13도, 광주 11도 등 3~12도 분포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제주 23도, 대전 22도 등 19~25도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다소 높겠습니다. 특히, 아침까지 강원내륙 산지와 경북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
      2023-10-31
    • [날씨]가끔 구름 많고 일교차 큰 날씨..출근길 '안개' 주의
      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춘천 6도, 대구 8도 등 5~1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1도, 광주와 부산 22도 등 19~24도 분포로 평년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전 10기까지 경기남동부와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2023-10-30
    • 가을철 산악사고 '집중'..안전한 산행법은?
      【 앵커멘트 】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이 시작되면서 등산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한 해 발생하는 산악 사고 10건 중 3건이 가을철에 집중되는 만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소방헬기가 한 등산객을 천천히 끌어올립니다. 이 남성은 등산 도중 발목이 골절돼 119에 구조를 요청했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산악 사고는 모두 5만 2천여 건. 이 가운데 30%에 가까운 1만 3천여 건이 가을철에 집중됐습니다. ▶ 스탠딩 : 조윤정 - "
      2023-10-27
    • [날씨]흐리고 일교차 커..건조한 날씨 '산불 주의'
      오늘(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건조하고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0도, 제주 14도 등 5~14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21도, 대구 22도, 서울 21도 등 19~23도까지 오르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부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을 비롯해 경상권 해안의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
      2023-10-23
    • 가을 축제 즐기면서 건강도 챙겨요!!
      【 앵커멘트 】 깊어가는 가을,남도 곳곳이 꽃 향기로 가득합니다. 함평과 화순에선 꽃 축제가, 강진에선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리는데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이 곁들어져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볼만한 축제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강진만을 끼고 70여만제곱미터에 조성된 생태공원, 4점 2킬로미터로 이어진 갈대 숲길이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서현미 / 강진군보건소장 - "함께 걸으므로써 가을 좋은 날씨에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치매 예방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갈대축제에 들
      2023-10-20
    • 때 이른 추위..주말에는 더 춥다
      【 앵커멘트 】 오늘 하루 광주와 전남 지역은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였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졌습니다. 주말이 시작되는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정류장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 얇은 패딩에 스카프까지, 한층 두터워진 옷차림이 눈에 띕니다. ▶ 인터뷰 : 박진무 / 광주광역시 두암동 - "날씨 앱을 봤는데 어제보다 더 낮아서, 바람도 많이 불고해서 겨울옷을 이렇게 입었는데도 추웠어요." 하루 사이 급격히
      2023-10-20
    • 전국체전기간 목포에서 다채로운 볼거리·먹거리 즐기기
      목포는 다도해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아름다운 동양화와 같은 항구도시입니다.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방파제 구실을 해 천연적인 항구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제 104회 전국체전이 열리고있는 목포시가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손짓하고 있습니다. ▲ 맛의 도시 목포! ‘맛 투어’로 입이 즐겁다. 목포는 서남해 청정해역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해산물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식도락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홍어삼합, 세발낙지, 꽃게무침, 민어회, 갈치조림 등 목포의 5미(味) 뿐만 아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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