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쌍둥이' 낳은 직원 부부에 1억 원 쾌척한 회장님
구본준 LX그룹 회장이 '네 쌍둥이 아빠'가 된 직원에게 출산 격려금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7일 LX홀딩스는 전날 구 회장이 네쌍둥이를 출산한 36살 정재룡 LX하우시스 청주구매팀 선임과 배우자 가미소 씨에게 1억 원을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LX하우시스도 출산 격려금 5,000만 원을 별도 지급해 정 선임은 총 1억 5,000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회사는 정 선임의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야간 3교대 근무인 생산 부서에서 주간 근무를 할 수 있는 부서로 직무를 조정했습니다. 지난 9월 정 선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