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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헬기 '수리온' 첫 수출..이라크와 1,358억 원 계약 체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만든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이 첫 수출됩니다. KAI는 23일 이라크 정부와 수리온(KUH) 수출 사업 관련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1,358억 원으로입니다. KAI의 작년 매출의 3.6% 규모입니다.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31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올해로 전력화 11주년을 맞은 수리온은 육군 기동헬기로 처음 개발된 이후 상륙 기동, 의무 후송, 해경, 소방, 산림 등 10여 개 기종으로 진화하며 신뢰성과 임무 능력을 검증받았
      2024-12-23
    • KAI 파견 인도네시아 기술자, 한국형 전투기 자료 유출하다 적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관련 내부자료를 유출하려다 적발됐습니다. 방위사업청 등에 따르면 KF-21 개발에 참여한 인도네시아 국적 기술자들이 지난달 개발 과정 등이 담긴 자료를 USB에 담아 유출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가 KAI에 파견한 기술자들입니다. KAI 관계자는 "회사 밖으로 나갈 때 검색대에서 적발됐다"며 "국정원과 방사청, 방첩사 등에 통보해 현재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과 방첩사 등으로 구성된 조사팀은 아직까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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