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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FBI 자택 수색 과정서 발포 준비 마친 상태"
      자신에 대한 범죄 혐의 수사를 대선 출마를 막으려는 '표적수사', '정치수사'라고 주장해 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법당국에 대한 비난이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21일 밤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지난 2022년 8월 연방수사국(FBI)이 기밀문건 회수를 위해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을 수색하는 과정에 자신을 사살하기 위해 발포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 보도했습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내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메일에서 "그들은 나를 쏘는 허
      2024-05-23
    • 알래스카 어부들, 정찰용 풍선 잔해 추정 물체 발견
      미국 알래스카 연안에서 일하던 어부들이 정찰용 풍선의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의 1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발견된 잔해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알래스카 연안에 있던 어선 1척은 최근 해상에서 정찰용 풍선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이 어선은 이번 주말 입항해 FBI에 해당 물체를 전달하고, FBI는 이를 버지니아주에 있는 연구소로 보내 분석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 소식통은 해당 물체의 정체가 아직 확실하지 않다면서도 외국 정부가 소유한 정찰용
      2024-03-02
    • "中 정부 해커, 美 대혼란 가져올 사이버공격 준비 중"
      중국 정부와 연결된 해커들이 유사시 미국의 전력, 교통 등 인프라에 대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연방수사국(FBI) 레이 국장은 하원 중국 공산당 특위 청문회에서 "중국 해커들은 '공격할 때가 왔다'고 중국이 결정하면 미국 시민과 공동체에 대혼란을 초래하고 실제 피해를 입힐 준비를 하며 미국 인프라에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해커들은 미국의 정치, 군사 관련 목표물만 노리는 것이 아니다"면서 유사시 미국 전국에 걸친 민간 인프라 공격을 통해 민간인에까지 해를
      2024-02-01
    • 美 FBI, 국방부 기밀 문서 유출 21살 주방위군 체포
      우리나라의 국가안보실 논의를 도청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 등 미국 국방부 기밀 문건을 유출한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현지시각 13일,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채팅 서비스 대화방 운영자를 체포했습니다.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오늘 법무부는 국방 기밀 정보를 허가 없이 반출, 소지, 전파한 혐의에 대해 주방위군의 공군 소속 잭 테세이라 일병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세이라는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코드 기지 소속 정보 담당 부서에서 일해왔으며 FBI는 기밀
      2023-04-14
    • [여의도초대석]"경찰국 설치, 머슴이 주인집 뜯어고쳐..FBI도 지휘 조직 없어"
      -손금주 변호사 "행안부, 경찰청 지휘 권한 없어..내무부 치안본부 시절 회귀"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논란 집중적으로 뜯어보겠습니다. 시사평론 변호사 손금주 전 의원 스튜디오에 와 있습니다. △앵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까요? 28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행안부에 경찰국을 신설하겠다고, 설치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 경찰국이 1991년에 내무부 치안본부에서 독립이 돼서 외청으로 나간 거잖아요? 일단 그 맥락부터 한번 짚어볼까요? ▲손금주: 원래 내무부 안의 조직이었습니다. 그래서 치안청으로 있다가 치안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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