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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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격포 훈련 중 불발탄 사고..병사 1명 부상
      육군 사격장에서 박격포 훈련 중 불발탄 사고로 병사 1명이 다쳤습니다. 육군 제31보병사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1시쯤 전남 보성군의 한 육군 사격장에서 81mm 박격포 훈련을 하던 중 A상병이 다쳤습니다. A상병은 불발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손가락 골절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상병은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31사단 관계자는 "군 수사기관에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 결과가 나오면 후속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06-25
    • 만취 차량에 군인 1명 사망·2명 부상..'면허 취소 수준'
      【 앵커멘트 】 야간 순찰을 위해 대기 중이던 군인들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앵커멘트 】 도로 끝 이면도로에 세워진 가드레일이 끊어져 있습니다. 도로 위에는 부서진 차량 조각들이 굴러다닙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홍농읍의 한 도로에서 40대 A씨가 몰던 차량이 야간 순찰을 위해 정차 중이던 31사단 소속의 군용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병장 계급의 군인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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