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소비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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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초 물가 둔화 흐름 지속..1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상승세가 한풀 꺾이면서 소비자 물가가 안정세로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기획재정부가 2일 발표한 2024년 1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고, 가공식품 및 개인서비스 가격 둔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2.8% 상승했고, 지난해 12월 3.2%보다 0.4%p 하락했습니다. 식료품·에너지 등 변동성 큰 품목들을 제외하고 추세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물가는 2.5%로 지난달 2.8%보다 낮았습니다. 생활물가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로 12월 3.7% 보다 0.3%p 하락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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