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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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올스타 베스트12 후보, 누가 누가 올랐나..오늘부터 투표 시작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을 가리는 팬 투표 명단이 2일 발표됐습니다. 명단은 각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 각 12명으로, 모두 120명입니다. 나눔올스타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등 5개 팀, 드림올스타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등 5개 팀입니다. KIA는 선발투수로 제임스 네일, 중간투수는 조상우, 마무리는 정해영을 명단에 올렸습니다. 포수는 김태군, 1루수 위즈덤, 2루수 김선빈, 3루수 김도영, 유격
      2025-06-02
    • KIA, KT에 5:3 승리..윤도현 맹활약
      KIA 타이거즈가 윤도현의 맹활약에 5:3으로 KT위즈에 승리했습니다. KIA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로 나선 윤도현이 1회와 2회 연타석 홈런을 때리는 등 4타수 3안타, 1볼넷, 3득점, 1도루의 활약으로 5:3으로 승리했습니다. 연패를 탈출한 KIA는 27승 1무 28패로 다시 5할 승률에 다가섰습니다.
      2025-06-02
    • '불펜 부진' KIA, KT에 1:5 패배..2연패
      KIA 타이거즈가 불펜의 부진으로 연패에 빠졌습니다. KIA는 오늘(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로하스에게 솔로포를 내준 뒤 5회 만회점을 뽑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8회 조상우와 이영준이 4실점 하며 1대 5로 졌습니다. KIA 선발 윤영철은 5이닝 동안 1실점 하며 호투했지만, 시즌 첫승을 또 한 번 미루게 됐습니다.
      2025-05-31
    • 뼈아픈 불펜 부진..KIA, KT에 1대 5 패배
      KIA 타이거즈가 불펜의 부진으로 이틀 연속 KT에 졌습니다. KIA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 5로 패배했습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윤영철은 5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 탈삼진 1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선취점은 KT의 몫이었습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로하스는 윤영철의 슬라이더를 받아 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습니다. KIA는 상대 실책을 틈타 만회점을 뽑았습니다. 5회초 김호령과
      2025-05-31
    • '별들의 잔치' 2025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 6월 2일 시작
      '별들의 잔치'에 초대될 선수는 누굴까?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투표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됩니다. 30일 KBO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투표 시작과 함께 베스트 12 후보 120명을 공개합니다. 팬 투표는 다음 달 22일 오후 2시까지 모두 21일간 진행됩니다. 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
      2025-05-30
    • '득점지원 3.2점' 에이스만 등판하면 식물타선..KIA 네일의 4승은 언제쯤?
      KIA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지만 좀처럼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9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한 네일은 6이닝 2실점 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채운 채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날 타선의 득점지원은 단 3점. 전날 경기서 17안타 13득점을 뽑아낸 화력은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네일이 물러난 뒤 7회 등판한 불펜 최지민이 2개의 볼넷을 내주고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강판됐고 이어 나온 전상현이 실점하며 네일의 승리 요건은 무산 됐
      2025-05-30
    • 9구 이닝 삭제→0이닝 2볼넷..하룻밤 사이 천당과 지옥 오간 국대 불펜
      KIA 타이거즈 불펜 투수 최지민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29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3대 2로 앞선 7회 구원등판한 최지민은 0이닝 동안 2볼넷 1실점 하며 강판됐습니다. 동시에 6이닝 2실점 한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의 승리투수 요건도 무산됐습니다. 최지민은 선두타자 송성문을 상대로 볼넷을 내줬고 후속 타자 최주환을 상대로도 초구 볼을 기록했습니다. 그러자 사령탑 이범호 감독과 손승락 수석코치, 정재훈 투수코치의 표정은 어두워졌습니다. 풀카운트까지 끌고 간 최지민은 결국 최주환
      2025-05-30
    • KIA, 키움에 3대 3 무승부.."11회 무승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과 연장 접전 끝에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KIA는 어제(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1회까지 연장 접전 끝에 3-3으로 비겼습니다. KIA는 리그 전적 26승 1무 26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유지했습니다.
      2025-05-30
    • KIA 이범호 감독 "오선우, 다른 선수 올라와도 그 자리 지켜줄 정도..큰 기대"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눈에 띄는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오선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이제는 다른 선수가 올라와도 선우가 그 자리를 지켜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며 "올 시즌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선우의 방망이 실력은 충분히 1군에서 할 수 있을 정도였고, 수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어느 자리가 선우한테 좋은지 못 찾아줬던 것"이라면서 "이렇게 기회가 생겨 외
      2025-05-29
    • '이빨 빠진 호랑이? NO!' 부상병동 KIA, 잇몸야구로 키움에 스윕승 도전
      '잇몸야구'를 펼치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스윕승을 노립니다. 29일 KIA는 광주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박찬호(유격수)-김규성(3루수)-오선우(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김석환(좌익수)-황대인(1루수)-홍종표(2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선발투수는 네일입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라인업에 소폭 변화를 줬습니다. 전날 선발에 이름을 올렸던 윤도현 대신 홍종표가 들어갔고, 하위 타선에서 3안타를 때려낸 김규성이 테이블세터로 올라왔
      2025-05-29
    • '타선 맹활약' KIA, 키움에 13-7 승리..7위로 상승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이틀 연속 꺾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KIA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오선우가 5타수 2안타 1홈런, 윤도현이 4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는 등 장단 17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3-7로 승리했습니다. 이틀 연속 키움을 꺾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한 KIA는 26승 26패로 8위에서 한 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습니다.
      2025-05-29
    • KIA 김도영, 또 부상..사실상 전반기 '아웃'
      【 앵커멘트 】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부상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여간 전력에서 이탈했던 김도영이 복귀 한 달 만에 또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게 됐습니다. 사실상 전반기 복귀는 어려워 보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키움 히어로즈에 2대 0으로 끌려가던 5회 말. 김도영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이후 도루를 시도한 김도영. 더그아웃을 향해 손짓하더니 결국 김규성과 교체됩니다. 교차 검진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2025-05-28
    • '햄스트링' KIA 김도영, 4주 뒤 재검..장기 이탈 불가피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28일 KIA는 김도영의 부상과 관련해 교차 검진을 진행한 결과 "1차 검진과 동일하게 우측 햄스트링 손상 소견(grade2)"이라며 "부상 부위에 대한 치료를 받고 4주 뒤에 재검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햄스트링은 부상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는데 그레이드2는 중간 단계입니다. 완전 파열을 의미하는 3단계는 모면했지만 단순한 부상은 아닙니다. 재검진에만 4주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실전 복귀까지는 앞으로 두 달 이상은 걸릴 것으로 보
      2025-05-28
    • '악몽의 화요일' KIA 김도영 쓰러졌다..우측 햄스트링 손상
      4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리며 상승가도를 달리던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또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2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첫 경기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한 김도영은 0대 2로 뒤진 5회말 2사 3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출루에 성공한 뒤 도루 과정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이상을 느꼈습니다.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2루에 안착한 뒤 김도영의 표정은 어두웠습니다. 곧바로 타임을 요청했고 코치진과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대주자 김규성과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
      2025-05-28
    • 베테랑·김도영 분투에도 KIA, 8위 추락.."아쉽다, 아쉬워"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4위 수성 일주일 만에 다시 8위까지 떨어졌습니다. 공동 5위권과 한 게임 차라고 하지만, 베테랑들의 분투와 김도영의 상승세 속에서도 승리를 놓치면서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점차의 석패였습니다. 2대 2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9회. 8회에 이어 마운드에 선 조상우가 삼성 디아즈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승을 내줬습니다. 이로써 KIA는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에 이어 삼성과의 주말 3연전도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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