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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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파민 대폭발' 2,496일만 5홈런 몰아친 KIA.."타선 매섭네"
      도파민이 터지는 경기였습니다. 25일 KIA 타이거즈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5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11대 6 승리를 거뒀습니다. 나성범의 연타석 홈런과 최형우의 백투백 홈런, 최원준 그리고 패트릭 위즈덤이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주장 나성범이 포문을 열었습니다. 3대 0으로 뒤진 1회 1사 2루 상황, 타석에 들어선 나성범은 키움 선발투수 김윤하를 상대로 131km/h 포크볼을 그대로 걷어 올리며 추격의 투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2025-03-26
    • "김도영 이어 박찬호까지.." KIA, 시즌 초부터 잇단 부상 악재
      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부터 잇단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도영에 이어 박찬호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초반 레이스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KIA의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무릎을 다쳐 교체됐습니다. 0-3으로 뒤지고 있던 1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치고 나간 박찬호는 이내 2루를 훔쳤습니다. 하지만 도루 과정에서 오른 무릎을 다쳐 트레이너의 점검을 받았습니다. 박찬호는 경기 재개 후 후속 타자 패트릭 위즈덤
      2025-03-25
    • KIA 이범호 감독 "김도영, 팀 움직여야 하는 선수..안타까운 마음"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손상을 당한 김도영에 대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줬는데,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감독은 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2주까지는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 트레이닝 파트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많은 팬분들의 응원하는 마음이 선수에게 전달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부도 전했습니다. 이 감독은 "(김도영은)이제 한 선수가 아니라 전체 팀을 움직여야 하는 선수이고, 프로야구를
      2025-03-25
    • '25안타 3홈런' 강타선 만난다..KIA 올러의 KBO 데뷔전 어떨까?
      KIA 타이거즈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가 KBO 공식 데뷔전을 갖습니다. 올러는 25일 광주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선발로 등판합니다. 앞선 시범경기 2경기에서 7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 1.29 5탈삼진 등을 기록하는 등 담금질을 마친 올러는 152km/h 빠른 공과 주무기 낙차큰 슬러브로 키움 타선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상대는 지난 시즌 10위를 기록한 키움이지만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개막 2연전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진을 상대로 25안타 3홈런을 몰아칠 만큼 위
      2025-03-25
    • KIA, 개막 시리즈 '1승 1패'..김도영, 2주 뒤 재검진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홈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승패를 주고받았습니다. 오늘(25일)부터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 돌입하는 KIA는 빅리그 출신 애덤 올러를 선발로 기선제압에 나섭니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김도영은 2주 뒤 재검진 결과에 따라 복귀 시점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첫 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신고한 '디펜딩 챔피언' KIA. '약속의 8회'를 증명이라도 하듯 개막전에서 8회말 한 이닝에만 8점을 뽑아내며 9대 2의
      2025-03-25
    • KIA, 개막 시리즈 '웃고 울고'..김도영, 2주 뒤 재검진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홈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승패를 주고받았습니다. 내일(2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에 돌입하는 KIA는 빅리그 출신 애덤 올러를 선발로 기선제압에 나섭니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김도영은 2주 뒤 재검진 결과에 따라 복귀 시점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첫 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신고한 '디펜딩 챔피언' KIA. '약속의 8회'를 증명이라도 하듯 개막전에서 8회말 한 이닝에만 8점을 뽑아내며 9대 2의 짜
      2025-03-24
    • KIA, 개막 2차전에서 NC에 4대 5로 석패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한 개막 2차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KIA타이거즈는 어제 NC다이노스와 가진 홈경기에서 4-5로 졌습니다.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5이닝 6피안타 5탈삼진 4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KIA는 2회초 2점을 내준 뒤 곧바로 2점을 얻어 동점을 기록했으나 4회초 3점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6회말과 9회말 각각 1점을 얻었으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고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KIA는 오는 2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3연전을 갖습니다.
      2025-03-24
    • "한 이닝에만 8점"..KIA, 홈 개막전서 '대역전승'
      【 앵커멘트 】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홈 개막전에서 한 이닝에만 8점을 뽑아내며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KIA는 내일(23일) 대투수 양현종을 선발로 NC와 다시 한번 맞붙습니다.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김도영은 햄스트링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그야말로 타선이 불을 뿜었습니다. 한 점 차로 뒤진 8회 말 1사 1, 2루 상황. 부상으로 세 시즌 만에 개막전에 선발 출장한 주장 나성범이 안타를 때려내며 역전의 기회를 만듭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위즈덤이 볼넷으로 진
      2025-03-22
    • 8회 말에만 8점 뽑아낸 KIA, 홈 개막전 '값진 첫 승'.."베테랑의 힘"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22일 홈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서 9대 2의 대역전극을 쓰며 첫 승을 챙겼습니다. KIA는 이날 1대 2로 뒤지고 있던 8회 말에만 무려 8점을 뽑아내며 그야말로 불타는 타선을 뽐냈습니다. 역전 드라마는 주장 나성범의 방망이에서 시작됐습니다. 8회 말 1사 1, 2루 상황. 부상으로 세 시즌 만에 개막전에 선발 출장한 나성범은 NC 전사민의 투심을 받아쳐 우중간 안타를 때려냈고, 역전의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위즈덤이 볼넷으로 진루하며 베이스를 꽉
      2025-03-22
    • '교체아웃' KIA 김도영, 1차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MRI 검사 결과 햄스트링 손상 진단이 나왔습니다. KIA는 22일 김도영 선수가 교체아웃된 즉시 인근 병원에서 MRI 촬영을 진행했다며, "1차 검진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더블체크 예정으로, 내일(23일)이나 모레(24일)쯤 2차 검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도 전했습니다. 앞서 김도영은 이날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개막전에서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김도영은 이날 KIA가 1대 0으로 앞선
      2025-03-22
    • '빛바랜 호투' KIA 네일 개막전 '5이닝 KKKKK 무실점' 완벽투
      '에이스의 빛바랜 호투' 2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5 KBO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선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은 5이닝 동안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하며 호투했습니다. 최고 구속 152km/h 패스트볼과 주무기 스위퍼와 커브 등 변화구를 앞세워 NC 타자들을 압도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올라온 불펜진이 역전을 허용하며 호투가 무색해졌습니다. 1회는 삼자범퇴로 열었습니다. 선두타자 박민우를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첫 아웃카운트를 잡은 네일은 김주원을 상대로 루킹삼진을 이끌
      2025-03-22
    • 44돌 맞은 프로야구, 개막전 3년 연속 전 구장 매진
      출범 44번째 시즌을 맞은 프로야구가 3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KBO는 22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 입장권이 전부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우승 팀 KIA 타이거스와 NC 다이노스의 메인 개막전이 열린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2만 500석이 매진됐습니다.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은 잠실구장 2만 3,750명,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 간 경기가 열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는 2만 3천 명의 관중이 입장했습니다. 이외에도 대구 삼성
      2025-03-22
    • KIA 김도영, 홈 개막전서 부상으로 교체아웃 "MRI 검사 예정"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주루 플레이 중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습니다.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개막전에서 김도영은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김도영은 이날 KIA가 1대 0으로 앞선 3회 말 1사 상황에서 NC 선발 로건을 상대로 3구째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이후 1루를 밟은 후 2루로 향하던 걸음을 멈추고 다시 1루로 귀루한 김도영은 갑자기 왼쪽 허벅지를 움켜쥐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KIA 측은 "김도영이 왼쪽 허벅지를 다친 것으로
      2025-03-22
    • '개막전 엔트리 첫 합류' KIA 박정우 "당연히 될 줄 알았다" 자신감
      2017년 KIA 타이거즈 입단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박정우. 외야에서 안정된 수비와 컨택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디펜딩 챔피언' 호랑이군단의 올 시즌 첫 경기 엔트리에 당당히 포함됐습니다. 박정우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KBC 취재진과 만나 "어제까지는 좀 (떨리고)그랬는데 막상 운동해 보니까 크게 실감 나지 않고 똑같은 것 같다"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엔트리 합류 소식을 들었을 때 "제가 했던 게 있기 때문에 당연히 될 줄 알고 그렇게 생
      2025-03-22
    • '4년만 첫 개막 엔트리' KIA 윤도현 "긴장보단 설렘..꼭 보여드리겠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의 올 시즌 첫 경기가 열리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 경기 전 열띤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 중 유독 눈에 띄는 한 명이 있습니다. 바로 데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윤도현입니다. 쉴 틈을 모르고 수비와 배팅을 이어간 윤도현은 훈련 직후 KBC 취재진과 만나 "개막전에 처음 이름을 올리다 보니까 새롭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022년 입단했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재활과 2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윤도현. 지난 시즌 막판에 콜업 받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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