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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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신인드래프트서 광남고BC 우완 김현수 등 9명 지명
      【 앵커멘트 】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을 선발하는 신인드래프트가 열렸습니다. KIA는 나주 광남고BC 소속 오른손 투수 김현수 등 9명을 지명했습니다. 박성열 기자입니다. 【 기자 】 프로 데뷔를 꿈꾸는 1,261명 유망주의 염원이 한자리에 모인 2026 KBO 신인드래프트. ▶ 싱크 : 김성호 / KIA 타이거즈 스카우트 그룹장 - "KIA 타이거즈 지명하겠습니다. 광남고BC 김현수." 지난해 성적의 역순으로 진행된 지명 순서에서 KIA는 나주 광남고BC 오른손 투수 김현수를 비롯한 9명을 품에 안았
      2025-09-17
    • 정확히 1년 전, 우승 확정 지었는데...'디펜딩챔피언'의 엇갈린 운명
      2024년 9월 17일.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년 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매직넘버를 모두 지우고 7년 만에 패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KIA는 매직넘버 '1'을 남겨두고 SSG 랜더스에게 0대 2 패배했지만, 2위 삼성 라이온즈도 두산 베어스에 패배하며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일찌감치 정규시즌 정상에 오르며 한국시리즈를 준비했고, 통합우승까지 일궈낸 KIA. 그러나 1년 뒤, 5강권과 4경기 차로 벌어진 리그 8위에 머무른 처지에 놓였습니다. 남은 시즌이 12경기에 불과해 가을야구 진출조차도 쉽지
      2025-09-17
    • '5강 싸움' 이젠 놓아줘야 하나...'25실점 1득점' KIA, 2경기 연속 대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에 대패하면서 5강과 한 걸음 더 멀어졌습니다. 16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잔여 경기 3연전 첫 경기에서 1대 11로 대패했습니다. 지난 14일 LG 트윈스 전 0대 14 무기력한 패배에 이어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이로써 KIA는 5위 삼성과 4경기차로 벌어지며, 사실상 가을야구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KIA에겐 당초 이날 경기 선발 매치업부터 쉽지 않은 싸움이었습니다. '루키' 김태형과 '15승' 리그 최고의 외인 투수 중 한 명
      2025-09-17
    • KIA, 한화에 1-11 대패...2연패 수렁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어제(16일) 홈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1대 11로 대패했습니다. KIA는 2회 선취점을 내준데 이어, 5회엔 노시환의 투런 홈런, 6회엔 안치홍에게 3점 홈런을 맞는 등 대량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KIA 타선은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의 6이닝 10탈삼진 호투에 막혀 1점밖에 뽑지 못했습니다. KIA는 그제 LG트윈스에게 0대 14로 진 데 이어 어제(16일) 한화에 대패하면서 2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2025-09-17
    • '갑작스런 선발 교체' KIA 네일이 사라졌다..."팔 상태 무겁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피로감으로 인해 잠시 쉬어가게 됐습니다. 16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이범호 감독은 네일에 대해 "어제 캐치볼을 하고 팔 상태가 좀 무겁고, 기존의 느낌과 다르다고 했다"며 "며칠 지켜봐야 할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일 캐치볼 진행한 뒤 상태 체크해서 트레이닝파트랑 이야기해야 할 거 같다"며 "내일 언제쯤 던질 수 있을지 판단할 것 같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당초 이범호 감독은 한화와의 3연전을 앞두고 네일-김태형-애덤 올러 순으로 한화 선발진
      2025-09-16
    • KIA의 가을야구 희망, '1R' 루키에게 달렸다...김태형 데뷔 첫 선발 출격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루키 김태형이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데뷔 첫 선발 데뷔전을 치릅니다. 16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리그 2위 한화와 잔여경기 3연전 첫 경기에 김태형을 선발로 내세웁니다. KIA는 시즌 종료 13경기를 남겨두고 61승 5무 66패로 리그 8위에 머물러있습니다. 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5위 삼성 라이온즈와는 3경기차로 벌어져 있습니다. 가을 잔치를 위해서라도 남은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태형은 지난해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기대주입
      2025-09-16
    • '가을야구 탈락이냐 1위 탈환이냐' KIA·한화의 엇갈린 운명...3연전에 달렸다
      '그 어느 팀도 양보할 수 없다' 리그 8위 KIA 타이거즈와 2위 한화 이글스가 시즌 향방을 가를 운명의 시리즈를 앞두고 있습니다. KIA와 한화는 16일부터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잔여 경기 3연전을 치릅니다. 지난해 '디펜딩챔피언' KIA는 시즌 종료 13경기를 남겨두고 61승 4무 66패로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5위 삼성 라이온즈와 3경기 차로 벌어져 있는 상황인데, 가을 야구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이번 시리즈 스윕승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KIA를 상대하는 한화 또한 1위 LG 트윈스와 3
      2025-09-16
    • 가을야구 진출 확률 '5.6%'...KIA의 마지막 희망은?
      【 앵커멘트 】 리그 8위에 머무르고 있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가을야구 진출 확률이 5.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규시즌 종료까지 13경기를 남기고,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주 KIA의 경기를 박성열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패색이 짙었던 9회말 2아웃. 데뷔 17년 만에 터진 김선빈의 끝내기 안타가 극적인 승리를 안겼습니다. ▶ 싱크 : 김선빈 / KIA 타이거즈 - "시즌 끝난 게 아니니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할 거 같습니다." 주말 첫 경기에서는 투타의 고른 활약으로
      2025-09-15
    • 도 넘은 악플에 칼 빼든 선수협, 김앤장과 손 잡아..."민형사상 법적 조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15일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선수들의 소셜미디어(SNS) 피해 근절과 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선수협회는 "선수들이 소셜미디어 악성 메시지 등으로 피해를 볼 경우, 선수의 동의를 받아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관련 사실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후 검토를 거쳐 가해자에게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종(KIA 타이거즈) 선수협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향한 건강한 비판과 애정이 담긴 조언은 감수할 수
      2025-09-15
    • KIA, LG에 0-14 완패...가을 야구 멀어지나
      KIA타이거즈가 LG 트윈스에 완패했습니다. KIA는 어제(14일) LG와의 잠실 원정 경기에서 투타의 부진 속에 0-14로 크게 졌습니다. 8위에 머무른 KIA는 5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차가 3경기로 벌어지며 가을 야구 경쟁이 한층 불리해졌습니다.
      2025-09-15
    • "9회 2사서 김선빈 끝내기타" KIA, 두산에 역전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9회말 2사에 터진 김선빈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 베어스를 꺾고 시즌 6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KIA는 12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를 5대 4로 이겼습니다. KIA(60승 4무 65패)는 이날 짜릿한 역전승으로 7위 NC와 격차를 0.5경기, 5위 삼성 라이온즈(65승 2무 64패)와 승차를 3경기로 좁히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불씨를 지폈습니다. KIA 선발 애덤 올러는 1회 안재석에게 선두타자 솔로포, 2·4회 홍성호에게 연타석 솔로포를 허용하며 초반 0대 3으로 끌
      2025-09-12
    • KIA, 롯데에 한점 차 패배...8위 유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패배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권에서 더욱 멀어졌습니다. KIA는 어제(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김도현이 1이닝만 소화한 뒤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되는 등 고전한 끝에 롯데에 3대 4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KIA는 시즌 59승 4무 65패를 기록하면서 8위에 머물렀습니다.
      2025-09-12
    • KIA, 롯데에 3대 4 패...김도현 '팔꿈치 통증' 조기 강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안방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아쉽게 패했습니다. 이날 패배로 8위에 머물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졌습니다. KIA는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에 3대 4로 졌습니다. 이날 패배로 KIA는 시즌 59승 4무 65패가 되며 8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날 선발로 나선 김도현이 1이닝만 소화한 뒤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되면서, KIA는 불펜을 총동원했습니다. KIA는 경기 초반 롯데 타선에 3점을 먼저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줬습
      2025-09-11
    • KIA 박찬호, 7시즌 연속 130G '눈앞'...이범호 "불평불만, 아프다는 말 없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10일 결승타를 때려낸 박찬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최종전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이 감독은 "(박)찬호는 처음부터 야구에 대한 진지함도 있고, 부상 없이 풀로 뛰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라며 "플레이도 적극적이고 공격도 최선을 다한다. 그런 모습이 저뿐만 아니라 팬들도 원하는 야구겠지만, 이러한 플레이를 하는 게 쉽지 않다"고 칭찬했습니다. 전날 KIA는 삼성라이온즈를 상대로 6회 터진 박찬호의 1타점 결승타와 8회 2타점 3루타에 힘입어 4대
      2025-09-11
    • "절대 포기 않겠다" 가을야구 희망 이어간 KIA, 롯데와 시즌 최종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한 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11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최종전을 치릅니다. 올 시즌 두 팀 간 전적은 8승 7패로 KIA가 근소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KIA는 롯데 선발 나균안을 상대로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윤도현(3루수)-박찬호(유격수)-김선빈(2루수)-최형우(지명타자)-나성범(우익수)-오선우(1루수)-김석환(좌익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순 입니다. 허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외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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