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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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KIA, SSG 5-4로 잡고 시즌 첫 6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접전 끝에 SSG 랜더스를 꺾고 시즌 첫 6연승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어제(22일) 인천에서 펼쳐진 SSG와의 경기에서 8회 대타로 나서 역전 2점 홈런을 터트린 김석환 등의 활약으로 5-4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KIA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은 6⅓이닝 3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호민은 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을 따냈습니다.
      2025-06-23
    • KIA 이의리, 1년여 만 실전 등판..2이닝 비자책 4K '호투'
      KIA 타이거즈 이의리가 팔꿈치 수술 1년여 만의 실전 경기에 등판해 호투했습니다. 이의리는 22일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1회 이한별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이어 타석에 들어선 전다민과 박계범, 김대한을 모두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2회엔 류현준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장규빈에게는 2루타를 허용했습니다. 이때 KIA 우익수 정해원의 송구 실책으로 한 점 실점했습니다. 이의리는 이후 천현재에겐 뜬공, 신민철에 3구 삼진, 이선우는 내야 파울 플라이 처리하며 성공적
      2025-06-22
    • KIA, 시즌 첫 5연승..호랑이군단, 반격 시작
      【 앵커멘트 】 시즌 초반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졌던 KIA 타이거즈가 시즌 첫 5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단독 5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조만간 이의리와 나성범, 김선빈, 김도영 등 핵심 자원들의 복귀까지 예정되면서 시즌 후반 호랑이군단의 뜨거운 반격이 기대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KIA의 승리를 확정 짓기 위한 단 3개의 아웃카운트를 남겨두고 8회에 이어 다시 마운드에 오른 성영탁. 15.2이닝이라는 구단 최다 이닝 무실점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뒷문까지 단단히 걸어 잠그며 스윕승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습니다.
      2025-06-20
    • '규정타석 달랑 2명' 파죽지세 KIA, 묵묵히 버틴 이들 있었다
      '최형우, 박찬호.' 리그 반환점을 앞둔 현시점에서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는 단 2명에 불과합니다.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 이야기입니다. 19일 KIA는 kt wiz를 홈에서 5대 0으로 꺾고 5연승을 내달렸고, 그와 동시에 리그 단독 5위를 마크했습니다. 지난 4월 12일 단독 10위까지 주저앉은 뒤, 69일 만에 가을야구 진출 끝자락에 안착했습니다. 멀게만 보였던 1위와의 경기차도 4.5경기로 좁혔습니다. 시즌을 앞두고 야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KIA의 전력은 1강을 넘어 특강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2025-06-20
    • '5연승' KIA, 하루 쉬어간다..0.5게임차 SSG '맞대결' 내일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20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경기가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KBO는 이날 저녁 6시 반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문학에서는 각 팀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과 김광현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이어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KIA는 시즌 첫 5연승을 내달리며 리그 단독 5위까지 올라선 상황입니다. 6위 SSG과는 0.5게임차입니다. 이 밖에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잠실),
      2025-06-20
    • '레전드 뛰어넘은' 10라운드 신예의 무서운 피칭..15⅔이닝 무실점 행진
      "레전드 조계현을 뛰어넘었다." KIA 타이거즈 신예 성영탁이 데뷔 후 15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구단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종전 최다 기록인 1989년 조계현의 13.2이닝을 뛰어넘은 대기록입니다. 성영탁은 지난 1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5대 0으로 앞선 8회 초 등판했습니다. kt의 중심타선인 안현민, 이정훈, 로하스를 상대로 범타로 처리하며 데뷔 후 14.2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가 9개에 불과했던 성영탁은 9회 초에도 마
      2025-06-20
    • 올러 무실점 호투·중심타선 홈런포..KIA, kt 꺾고 5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발 애덤 올러의 호투와 중심타선의 홈런으로 kt wiz를 꺾고 5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5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올러는 6이닝 동안 개인 최다인 삼진 10개를 뽑아내며 무실점으로 kt 타자들을 묶었습니다. 타선도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내며 1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이후에도 차근차근 점수를 쌓았습니다. 4회말 위
      2025-06-19
    • '2이닝 퍼펙트' 섹시투수에 사령탑, 극찬.."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공"
      "좋은 컨디션일 때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공 갖고 있어..늘 믿고 쓴다." KIA 타이거즈 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불펜 투수 전상현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습니다. 지난 18일 KIA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와의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중간계투의 무실점 투구와 타선의 지원으로 5대 3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내달렸습니다. 특히 선발 윤영철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전상현이 2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보이며 kt 타선을 꽁꽁 묶은 것이 주효했습니다. 19일 경기 전 기자들을 만난 이 감독
      2025-06-19
    • "이의리 등판 임박..'6월 승률 1위' KIA, 7월 대반격 시작되나"
      KIA 타이거즈 이의리의 등판이 임박했습니다. 19일 KIA 구단에 따르면 이의리는 오는 21일 함평 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등판할 예정입니다. 2이닝 동안 모두 40~50구 정도를 소화하며 컨디션 체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마로 인한 비 예보가 있어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될 경우, 다음날 등판에 나섭니다. 이의리는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재건술과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후 꾸준히 재활에 매진해 온 이의리는 올해 초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와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2025-06-19
    • KIA 타이거즈 파죽의 4연승..KT에 5:3 역전승
      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4연승을 따냈습니다. KIA는 어제(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박찬호의 2타점 추격타, 위즈덤의 동점타, 대타 이창진의 역전 2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5-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윤영철은 5회까지 3점을 허용했지만, 전상현이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며 승리를 안았고, 마무리 정해영은 시즌 18세이브를 올렸습니다. 기아의 4연승은 시즌 두 번째입니다.
      2025-06-19
    • KIA 파죽의 4연승 질주..kt에 5대 3 역전승
      KIA 타이거즈가 파죽의 4연승을 따냈습니다. KIA는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5대 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박찬호의 2타점 추격타, 위즈덤의 동점타, 대타 이창진의 역전 2타점 적시타가 승리의 요인이 됐습니다. KIA의 4연승은 시즌 두 번째입니다. KIA는 0대 3으로 끌려가던 5회 말 1사 최원준의 중전안타와 고종욱의 안타, 상대 팀의 실책으로 2루와 3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찬스에서 박찬호가 2타점 2루타를 날렸고, 최형우의 볼넷에 이어 위즈덤의 안타로 3대 3
      2025-06-18
    • KIA, 6월 승률 0.642..이범호 감독 "선수들이 잘 버텨준 덕분"
      선수들의 잇단 부상 속에서도 KIA 타이거즈가 분투하고 있습니다. 18일 현재, 6월 들어 모두 14경기에서 9번의 승을 챙기며 0.642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순위는 비록 7위에 머물러 있지만, 3위인 롯데 자이언츠와는 2경기차에 불과합니다.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겹친 악재 속에서도 호랑이군단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벅찰 만큼 부상 선수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한 경기 한 경기를 이기면서 가겠다는 각오로 매 경기 라인업에 다채로운 변화를 주며 승부를
      2025-06-18
    • '고종욱, 1,161일만 리드오프' KIA, 파격 라인업 들고나왔다
      KIA 타이거즈 고종욱이 1,161일 만에 리드오프로 나섭니다. 18일 KIA는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라인업에 대폭 변화를 줬습니다. kt의 선발 투수 우완 소형준을 상대로 고종욱(좌익수)-박찬호(유격수)-오선우(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위즈덤(3루수)-한준수(포수)-황대인(1루수)-김규성(2루수)-최원준(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고종욱, 오선우, 최형우, 한준수, 김규성, 최원준 등 좌타자 6명을 대거 기용한 것이 눈에 띱니다. 리드오프에는 전날
      2025-06-18
    • '취사병 출신 맞대결' 괴물 신인 판정승..경기는 선배가 챙겼다
      '취사병 출신' 투타 맞대결에서 괴물 신인 타자가 판정승을 거뒀지만 팀의 승리는 선배가 챙겼습니다. 17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 wiz의 주중 시리즈 첫 번째 경기에서 KIA의 선발 김도현과 kt 안현민이 맞붙었습니다. 이날 김도현과 안현민은 세 차례 맞대결을 펼쳤고, 안현민이 2볼넷을 얻어내며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경기 전 김도현과 안현민의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리그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고 취사병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25-06-18
    • KIA, KT에 10:3 승리..3연승 기록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와 시즌 10차전 경기에서 선발투수 김도현의 6이닝 4피안타, 2실점 호투와 최형우의 결승타 포함 2안타 3타점, 김호령의 1안타 3타점 활약으로 KT에 10대 3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승리로 KIA는 시즌 성적 35승 33패 1무를 기록하며 승패 마진을 +2로 늘렸습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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