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양향자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6일 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확정 시기가 늦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원성이 커지고 있다는 기삽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형태와 대입 로드맵에 따라 일반고와 특수목적고 등의 진학 준비가 달라지는데요.

개편안이 확정되기도 전에 고교 원서 접수가 시작돼 '깜깜이 고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올해부터는 자사고나 외고, 국제고와 일반고등학교의 입시가 처음으로 동시에 실시돼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남매일입니다.

광주*전남 지역의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였다는 기삽니다.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0.09% 상승해 전국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전남지역은 아파트 전셋값이 0.05%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봄 이사 철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광주*전남지역은 개발 사업 등으로 상승세를 탔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전남일봅니다.

무등산권이 세계지질공원으로 확정되며 관광산업이 활성화된다는 기삽니다.

무등산권 지질관광사업단은 무등산 정상개방 행사와 연계해 범 시*도민 한마당 잔치를 개최할 예정인데요.

또한, 통합지질관광 활성화와 세계화 전략을 수립하고, 광주시와 함께 복합시설 국제플랫폼센터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지질유산과 문화자산을 연계해 새로운 차원의 관광모델을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4. 광남일봅니다.

나주혁신도시에 유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숲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는 기삽니다.

나주시는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혁신도시 호수공원과 배메산 일대에 '빛가람 유아 숲 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는데요.

주요시설은 숲속 놀이터와 숲속 교실, 모험 활동 놀이터 그리고 숲속 쉼터 등이 있다고 합니다.

나주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시설물 관리와 숲 체험 운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